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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장휘국 교육감, “ 제주4.3 및 5.18민주화운동교육 전국화 협력”

기사입력 2019-05-09 오후 3:57: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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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제주4.3과 광주 5.18이 아픈 역사를 딛고 평화와 인권, 민주와 통일이라는 가치를 향해 나아간다.

 

또, 제주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제주 4.3과 광주 5.18을 연계한 평화. 인권교육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약속했다.

 

9일 오후 3시20분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은 광주시교육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 4.3과 광주5.18 교육 전국화를 공동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석문 교육감은 먼저 "여전히 우리 사회는 제주 4.3과 광주 5.18을 왜곡하고 폄훼하려는 시도가 적지 않다며, 제주 4.3과 광주 5.18은 제주와 광주만의 역사가 아닌 우리 모두의 역사"라고 말했다.

 

또, "제주 4.3과 광주5.18은 수많은 탄압과 왜곡 속에서도 끊임없이 진실을 추구해 왔고 오직 진실을 찾고 알려 내고자 했던 사람들의 공감과 연대, 희생을 거쳐 제주 4.3과 광주 5.18은 합당한 역사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와 광주교육청이 제주4.3과 광주5.18을 연계한 평화. 인권교육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교육 전국화를 공동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휘국 교육감은 "제주 4.3과 광주5.18처럼 역사에서 표면화 되지 못하고 공식적 평가를 받지 못한 사건들 또한 적지 않다며, 제주 4.3과 광주5.18 교육 전국화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제주나 광주처럼 소외되고 고립되어 온 한국근대사의 주요 사건을 적극적으로 감싸 안을 때 유의미하며, 그 효과도 증폭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장 교육감은 특히, "제주4.3과 광주 5.18뿐만 아니라 대구 2.28민주운동, 4.19민주혁명, 부마항쟁, 6.10민주항쟁 등 한국근대사의 주요 사건들에 대한 교육이 올바르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주와 광주교육청은 전국의 시. 도교육청과 교육적 연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날 기자회견에서 장휘국 교육감과 이석문 교육감은 제주4.3 및 5.18민주화운동 관련 기념행사 , 계기수업, 체험학습 등의 활성화와 교원과 학생들의 연수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운영, 양 교육청간에 제주 4.3및 5.18민주화운동 교육전국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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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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