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지방자치뉴스

광주시, ‘일과 성과 중심’ 인사체계 확립으로 “시정혁신 가속화“

기사입력 2019-05-01 오후 5:57:00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광주광역시가 지난 4월 30일 시청에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핵심현안 담당관 공모제 도입 ▲인사 가점제도 전면개편 ▲정책연구 T/F팀 운영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19년도 인사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2019년도 인사 운영계획은 첫째, 민선7기 시정 핵심 현안 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해 역량있는 직원을 공개 경쟁 선발하는 ‘핵심현안 담당관 공모제’를 도입하고, 실·국 주무과가 아니더라도 괄목한 성과를 내는 직원에게는 인사가점을 부여하고 발탁 승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둘째, 직원들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인사가점 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전문성과 성과보상 강화를 위해 전문직위 및 격무기피 업무 등 가점(2종) 강화, 이달의 공무원, 핵심현안 담당관, 중앙부처 파견근무 우수자 등 가점(3종) 신설, 가점제도 운영 실적이 낮거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BSC 유공 등 가점(4종) 폐지 등을 결정했다.

 

이번 인사가점 제도 개선은 이용섭 시장이 지난 1월 간부회의에서 승진심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사가점 제도가 불합리하게 운영되는 부분이 있어 직원들의 공감대가 떨어지므로, 면밀한 제도 분석과 개편을 주문하면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지난 3개월 간 인사가점 제도 개선을 위해 가점제도 분석과 타 지자체 가점제도 조사·분석, 직원 설문조사, 직렬별·노조 대표 등이 참여한 인사혁신 TF팀 및 전문가 자문회의, 직원 공청회, 실·국장 협업 조정회의(2회), 인사위원회 심의과정을 거쳐 30일 최종 확정했다.

 

또 가점제도 운영 절차의 공정성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일반 직원 25~30명으로 구성된 ‘직원 배심원단’과 민선7기에 구축한 ‘희망인사시스템에 ‘실적가점 이의신청 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셋째, 급변하는 환경변화 및 미래 시정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정책연구T/F팀(Shadow Cabinet)’을 운영해 정책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뚜렷한 공직 가치관과 직무역량을 겸비한 공직자 양성을 위해 역량교육 시범실시 등 단계별로 역량교육 및 평가제도를 도입한다.

 

한편, 이정식 시 혁신정책관은 "이번 인사 운영계획은 민선7기 2년차 시정혁신 추동력 강화와 미래 시정을 견인 할 수 있는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체계 확립하는데 방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 및 인사고충을 상시 수렴해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이용섭
  2. 이승옥
  3. 구충곤
  4. 신우철
  5. 김영록
  6. 명현관
  7. 최형식
  8. 김철우
  9. 정종순
  10. 임택
  11. 이동진
  12. 전동평
  13. 김준성
  14. 이윤행
  15. 이낙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