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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고 최선우 선수, 전국 펜싱선수권대회 ‘금메달’ 쾌거

기사입력 2019-04-03 오후 5:46: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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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3월 26일~4월 2일 대한펜싱협회가 개최한 제48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 펜싱 선수권대회에서 전남공업고등학교(교장 박주정) 최선우 선수가 남자 고등부 사브르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15개 시도 500여 명(67팀)이 참가한 이번 고등부 대회에서 전남공고 최선우 선수(화공과3)는 16강에서 서울 홍대부고 왕민호 선수에게 전반 4:8로 뒤지다가, 특유의 정신력과 집중력으로 포인트를 따내며 15:1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후 8강에서 대구 오성고 김병수 선수에게 15:11, 4강에서 대전 송촌고 현준 선수에게 15:8로 승리한 뒤, 결승에서 부산 신도고 조현석 선수에게 15:10으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남공고 민경희 펜싱부 감독은 “지난겨울 집중 훈련을 통해 선수 기량이 향상됐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펜싱부 경기장 학교 시설을 지원해 준 광주광역시 교육청과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여러분들의 성원이 많은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공고 펜싱부(감독 민경희, 코치 선희성)는 작년 제56회 남녀종별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사브르 단체전 경기에서도 준우승을 하는 등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펜싱부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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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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