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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컬럼]발기부전 예방하려면 “칼로리 폭탄 명절 음식 주의”

기사입력 2019-02-05 오후 10:02: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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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

 

[글 :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 민족 대 명절 설날. 긴 연휴가 주어지고 오랜 만에 일가친척이 모이는 즐거운 날이지만 이런 명절이 달갑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떡국, 잡채 등의 각종 명절음식은 조금만 섭취해도 살이 찌는 고칼로리 음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이어트 등의 몸매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비만은 발기부전의 원인으로도 작용하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포화지방산인데 명절에 많이 섭취하는 음식 중 하나인 삼겹살 등의 육류에서 발생하는 동물성 기름의 경우 비만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상온에서 굳는 포화지방산을 과잉 섭취하면 비만, 동맥경화, 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하며, 특히 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 내장지방이 많이 쌓이게 되는데 이는 발기부전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나타난다.

 

또한, 단 음식을 주의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액상과당이 든 음식을 주의해야 한다. 액상과당은 청량음료, 과자, 사탕, 시럽 등에 주로 많은데 설탕 대체제로 각종 가공식품에 쓰이며 남성 발기를 위해 필요한 ‘산화질소’의 생산을 막는다. 과도하게 먹으면 포만감과 식용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과당의 빠른 체내 흡수로 인해 당뇨병 및 발기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발기부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명절음식 중 갈비, 삼겹살, 액상과당이 든 간식 등의 과도한 섭취를 피하고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비만이라면 체중 조절을 통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식이요법과 발기부전의 상관관계는 매우 깊다. 따라서 다가오는 명절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식이요법 및 흡연, 음주, 운동 등 생활습관을 관리해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기부전 증상이 의심된다면 바로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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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박종하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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