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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광주형일자리’ 대국민 사기극 즉각 중단해야

기사입력 2019-01-31 오후 12:54: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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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가시적인 성과에 급급해 노동자에게 일방적 희생 강요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 투자가 아닌 이미 포화상태인 경차 생산은 초등학생 샘법에도 맞지 않아
-민주노총, 광주형일자리...후과에 대한 책임은 광주시민의 몫 될 것

 

[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31일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전 11시30분 광주시청 앞에서 광주형 일자리 강행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은 오늘 “문재인 정부와 광주시는 노동기본권과 헌법도 무시한채 재벌과의 뒷거래로 광주형일자리를 일방적으로 강행했다.”고 비판했다. 또,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에 급급해 노동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고 광주시민의 눈과 귀를 막아 광주를 희생양으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 광주형일자리는 이미 실패한 일자리로 국내 자동차 시장의 위기 상황에서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 시장에 대한 투자가 아닌 이미 포화상태인 경차를 생산하겠다는 것은 초등학생의 샘법에도 맞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나중에 어떤 결과를 가져 오더라도 현재 상황만 모면하고 보자는 식으로 정부가 과도하게 개입해 추진하는 사업이 제대로 된적이 없었다며 그 후과에 대한 책임은 광주시민의 몫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민주노총은 “고용효과를 부풀리고 성공 가능성도 지속가능성도 없는 일자리 정책으로 광주시민과 청년들의 희망과 기대를 담보로 한 청치적 퍼포먼스는 가장 나쁜 사기와 다름 없다 ”며 “문재인 정부와 광주시는 국민을 상대로 한 대국민 사기극을 즉각 중한 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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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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