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사회

해남군 계곡면 S종돈장 '불법쓰레기 배출' 인근 야산과 저수지 몸살

- 관계당국 전혀 모르고 있어 충격...여론의 도마위에 올라

기사입력 2019-01-08 오후 6:38:24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김광배 기자] 전남 해남군 계곡면 성진리 오류골길에 소재한 S종돈장에 불법 페기물쓰레기를 수개월째 버려 인근 야산과 저수지가 몸살을 앓고 있지만 관계당국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으며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 수개월 째 모아둔 불법 쓰레기들

 

S종돈의 불법 페기물쓰레기 배출로 악취와 쓰레기들이 바람에 날리고 있으며, 투약하고 잔량이 남은 백신 병들(특수 폐기물)과 일반 쓰레기가 혼합되어 있다. 특히, 여기에서 나오는 침출수가 인근 개울을 타고 저수지로 흘러들어가 저수지 또한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S종돈장은 민가와 떨어진 요새 같은 부지에 종돈 장을 허가받아 사업을 하고 있는데 해남군의 허술한 관리.감독을 틈타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종돈에서 사용한 폐 주사기와 백신 병들(특수 폐기물)은 따로 분리수거해 환경업체에 위탁처리해야 하지만 일반 쓰레기와 함께 혼합되어 있어 더욱 심각한 실정이다.

 

▲ 투약하고 나서 버린 백신 병들과 폐 일회용 주사기들


이에 대해 해남군축산진흥사업소 가축방역팀 관계자는 "민원이 접수된 즉시 성진종돈 측에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우게 조치했고, 환경교통과 환경지도팀 관계자는 아직까지 민원이 접수되지 않아 행정처분 등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종돈회사측은 일명 바지사장을 세워두고 있는 등 계획적인 수법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인근 주민들은 폐쇄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김광배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이용섭
  2. 이승옥
  3. 구충곤
  4. 신우철
  5. 최형식
  6. 김철우
  7. 정종순
  8. 이동진
  9. 명현관
  10. 전동평
  11. 임택
  12. 이윤행
  13. 서대석
  14. 문인
  15. 유성엽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