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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42만 구미 시민들, ‘SK하이닉스 반도체 유치’ 발 벗고 나섰다

기사입력 2019-01-07 오후 7:31: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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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120조 원대 S K하이닉스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 구미 유치에 민간단체들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2월 28일 SK 본사를 찾은 일반 구미시민 18명은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 구미경제 활성화로 SK하이닉스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SK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을 방문 본사 앞에서 ‘아이스 SK구미 챌린지’(아이스버킷챌린지)  절박함을 알렸다.

 

 

또한, 이들은 SK하이닉스반도체 구미 유치를 위해 구미시민들이 SK본사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실시했던 ‘아이스버킷챌린지’에서 착안해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열정은 동장군의 매서운 추위도 막을 수 없다’는 의미로 ‘아이스SK구미챌린지’ 퍼포먼스를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빠르게 확산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28일 아침 매서운 날씨에도 구미시민 최현영 씨가 SK본사앞에서 찬물을 끼얹으며 시작한 SK하이닉스 구미유치 범시민운동이 이들 18명의 시민들을 중심으로 ‘손글씨 챌린지’,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란에 게시된 ‘구미청년’의 글이 화제다.

 

 

지난 1월 2일 청원을 시작한 4일 만에 9천 명에 육박하는 동의를 얻은 ‘42만 구미시민을 대표해서 간절히 국민청원을 올립니다.’라는 글에는 “구미에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이자, 구미에서 태어난 구미청년입니다.”라고 시작하며, 구미의 어려운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마음과 함께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타당성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대통령과 구미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글쓴이는 “고향을 떠나지 않고 고향을 지키며 사는 젊은이로 간절히 또 간절히 국민청원을 드립니다.”라면서, “구미에는 반도체 핵심재료를 생산하는 SK실트론이 있고, 구미 제5국가산업단지는 대규모 생산공장 부지와 관련 인프라 조성이 이미 완료되어 있다”고 밝히며, “반도체 산업도 살리고 지역경제도 살려서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국토가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써달라”고 호소했다.

 

 

청원문 링크는 SNS와 개인메세지, 카페글로 옮겨지면서 앞으로 더욱 빠른 속도로 동의자 수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원진행중인 청원문은 게시 한 달 뒤인 2월2일에 종료되고,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을 경우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들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경북인터넷뉴스 공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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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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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현영
    2019-01-07 오후 7:38:48
    발빠른 뉴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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