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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김동찬 의장 “이청득심의 뜻 깊이 새겨 더욱더 열심히 발로 뛰겠다”

- 광주시의회, 제8대 출범 후 성과 및 내년 의정 방향 제시

기사입력 2018-12-26 오후 6:23: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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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26일 제8대 의회 출범 후 6개월 성과와 내년도 의정 방향을 제시했다.

 

김동찬 의장은 “올해 7월에 출범한 제8대 의회는 ‘협업.협치.혁신’의 3대 가치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선진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의회 김동찬 의장

 

시의회는 제27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74회 제2차 정례회까지 총 5회 97일간을 운영하면서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총173건에 달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100개 기관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751건을 지적.제안해 시정조치토록 했으며, 시정현안에 대해 36회 시정질문과 33차례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해 건전한 비판과 효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또, 광주시와 광주시 교육청의 7조 2천억 원이 넘는 새해 예산을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감안하여 심의.확정했으며, 지역 최대 현안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총사업비 증액 및 북한선수단 참가 촉구 건의안’, ‘한반도 평화․번영․통일을 위한 4.27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동의 촉구 결의안’, ‘한전공대 설립 이행 촉구’,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대승적 결단을 촉구’ 등 건의안(3건), 결의안(1건), 성명서(8건)을 발표하여 정부와 관련기관에 촉구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다양한 특별위원회(예산결산, 윤리, 인사청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지원)를 설치․운영하였고, 환경기초시설, 용연정수사업소, 빛그린산단, 폭우피해지역 등 현장을 17회 동안 43개소를 방문하여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역 현안과 의정발전을 위해 정책토론회(19회)를 실시, 정책연구용역(6회), 의원연구모임 활동(2회), 비교견학(6회), 전문가 초청 강연(3회) 등 지역 공동체의 지혜를 모아 왔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구성하여 의제개발과 정책수립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 정책네트워크(5개 분과 12회) 운영하면서 ‘공부하는 의회, 정책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46명의 의정모니터를 위촉해 의정활동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의회 견학에 567명, 모의의회에 14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지방자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 광주광역시의회 의원들

 

김동찬 의장은 “우리 시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활발한 의정활동과 함께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제8대  의회가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내년도 주요 의정 방향으로 먼저, 소통하고 경청하는 ‘열린 의회’를 강조하며 “광주공동체를 이끌어가는 3대 중심축인 시의회-집행부-시민사회 단체 간의 연계를 통해 시민행복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바라며, 무엇을 원하는지 모든 판단의 기준에 ‘시민’을 중심에 두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는 미래를 지향하는 ‘정책 의회’로 “늘 현장에서 답을 찾고 활발한 연구 활동을 전개하며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네트워크와 정책토론회, 의원 연구모임을 활성화하여 건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특히, 시대적 소명과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 지역사회와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집행부와 시민 사이에서 충실한 중재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는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동행 의회’로 “사회적 약자를 우선적으로 보호하고 배려하는 의정 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정책 마련의 우선순위로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찬 의장은 “내년에도 우리 23명 시의원 모두는 ‘귀 기울이면 마음을 얻는다’는 이청득심(以廳得心)의 뜻을 깊이 새겨 더욱더 열심히 발로 뛰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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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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