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지방자치뉴스

'장흥 발효차 청태전 농업시스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기사입력 2018-11-30 오후 4:27:57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강천수 기자]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장흥 발효차 청태전 농업시스템’이 11월 30일자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장흥 청태전은 구멍 뚫린 동전 모양으로 빚어 발효시킨 전통차로 구수한 맛과 특유의 깊은 향으로 유명하다.지난 2007년부터 장흥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청태전 제다업체의 노력으로 전통 제조방법을 체계화했으며, 이후 상품화에도 성공했다.

  

이번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은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천년을 이어 장흥 지역민과 함께 해 온 청태전의 역사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육우의 ‘다경’에 기재된 방식으로 차를 만드는 청태전 농업기술 시스템의 우수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흥군은 앞으로 청태전 농업유산자원의 복원, 주변 환경정비, 관광자원 활용 등에 필요한 예산으로 3년간 15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앞으로 청태전의 체계적인 보전 관리를 통해 농업유산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로 이용해 농업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중요농업유산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청산도 구들장논을 비롯하여, 제주 밭담, 구례산수유농업 등 12개가 지정되어 보전관리되고 있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강천수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이용섭
  2. 이승옥
  3. 구충곤
  4. 신우철
  5. 최형식
  6. 김영록
  7. 이동진
  8. 김철우
  9. 명현관
  10. 김준성
  11. 임택
  12. 정종순
  13. 손금주
  14. 문인
  15. 서대석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