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지방자치뉴스

[광주] 26개 기관.단체 참여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발대

기사입력 2018-11-22 오후 6:48:36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광주광역시는 22일 오전 광주천 광암교 인근 둔치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2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시민 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이용섭 시장, 김동찬 시의회 의장, 26개 기관·단체 대표,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비전선포, MOU 체결, 기념행사, 환경정화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의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은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광주천을 구역별로 나눠 직접 관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특히 기존의 지방자치단체나 관련 기관의 획일적 관리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공간을 시민들 스스로 관리토록 함으로써 광주천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구간별 특색있는 관리로 경관사업의 다양화를 기할 수 있다.

 

사업은 광주천 19.5㎞ 구간 중 하천의 생태가 비교적 양호하고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운 상류 일부를 제외하고 동구 용산동 용산생활체육공원 앞부터 서구 치평동 영산강 합류지점까지 약 12.2㎞ 구간을 300m 내외로 담당구역을 지정하고, 사업 참여 기관·단체가 관리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사업 참여 기관·단체는 지정된 구역에 대해 ▲하천정화활동 ▲하천경관 개선 ▲환경 캠페인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초 계획안을 마련하고 한 달여의 안내·홍보기간을 거쳐 26개의 정부 및 지역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시는 앞으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광주천 관리 기관 및 단체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의 젖줄과도 같은 광주천을 살리기 위해 광주시에서는 수질개선, 수량확보 등에 나설테니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단체는 맡은 구역을 다양한 아이디어로 가꿔달라"며 "이번 사업이 나눔과 자조의 광주공동체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이용섭
  2. 이승옥
  3. 구충곤
  4. 신우철
  5. 최형식
  6. 김영록
  7. 이동진
  8. 김철우
  9. 명현관
  10. 김준성
  11. 임택
  12. 정종순
  13. 손금주
  14. 문인
  15. 서대석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