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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왕국’ 보성군, 제16회 보성차밭 빛 축제 준비 한창

기사입력 2018-11-22 오후 4:54: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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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보성군은 지금 “제16회 보성차밭 빛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오는 12월 14일부터 2019년 1월 13일까지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6회 보성차밭 빛 축제는 14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31일간 찬란한 희망의 불빛이 보성의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올해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모티브를 얻어 흰 눈으로 덮인 차밭에 매일 밤 화려하고 따뜻한 불을 밝혀 ‘빛의 왕국’을 만들어 전국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보성군이 준비한 겨울왕국에서는 추위를 뚫고 피어난 만 송이의 LED 차 꽃이 어두운 밤을 밝히고, 각양각색의 눈사람, 디지털 나무 등을 설치하여 차밭과 공원 일대가 형형색색의 빛으로 연출 된다. 또한, 매일 밤 눈이 내리는 광장에서 빛 체험과 화려한 영상쇼가 펼쳐진다.

 

관광객들은 곳곳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하여 사랑하는 이에게 사연을 전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등의 행사를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겨울의 낭만을 선사하고, 가족·연인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보성 빛 축제는 1999년 12월 밀레니엄트리를 시작으로 한국기네스북에 등재, 한국 빛 축제의 효시로 20여 년 동안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지역대표 명소인 보성차밭과 빛 축제를 브랜드화하여 매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단위 여행객과 연인 등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성차밭 빛 축제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보성을 방문하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며 보성 여행을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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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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