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정치

박영선 “4차 산업혁명 시대 걸맞는 국가산단 업그레이드 필요”

기사입력 2018-11-07 오후 6:06:21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김현중 기자] 박영선 위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구로을)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부별심사 전체회의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종합적인 국가산단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은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의 질의를 통해 “국가산단 재생사업이 단순하게 외형을 바꾸는 사업에 그치지 말고 개념을 바꿔야한다”며 “입주기업 1만 1천여 개, 하루 유동인구 25만명의 구로디지털단지는 세계적인 게임산업도 있고 ‘오바마’시계, 올림픽 육상 메달리스트들이 신는 운동화도 생산하는 창의적인 산단”이라면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서 입지조건이 좋은 도시 국가산단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위원은 “팔로알토와 같은 고급배후 거주지를 갖춘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바이오-게임 산업들이 집중 유치되어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와 같은 국가산업단지에 공원과 같은 환경을 개선해 문화를 주고 주거문제도 해결되는 등 (도시산단 재생산업이) 제대로만 되면 일자리문제와 경제성장률 걱정을 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동연 부총리는 “혁신성장의 주력 콘텐츠로 스마트 산단 인프라와 시설정비에 공감하고 있다”며 “빠른 시간 안에 TF팀을 구성하고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성윤모 산자부 장관 역시 “스마트 산단 자체에 그런 목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환경, 안전, 교통, 주거까지 개념에 포함시켜 종합적 계획을 갖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위원은 산단 배후 주거도시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구로 차량기지 이전계획을 디지털단지와 연계해서 산자부, 중소기업부, 과학기술부, 서울시를 망라하는 종합기구가 필요하다”고 질의했다. 이에 성윤모 산자부 장관은 “적극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김현중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이용섭
  2. 이승옥
  3. 구충곤
  4. 신우철
  5. 최형식
  6. 김철우
  7. 정종순
  8. 김영록
  9. 명현관
  10. 서대석
  11. 김준성
  12. 전동평
  13. 이개호
  14. 임택
  15. 문인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