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정치

민주당 광산갑, ‘사회약자 애로사항 청취’ 현장 민생투어 시작

-이용빈 위원장 등 당직자, 광산구장애인보호작업장 방문..훈련생 복지실태 살펴

기사입력 2018-10-25 오후 5:06:24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용빈)가 '시민에게 묻고 답하다' 현장 민생투어를 24일 시작했다.

 

 

'시민에게 묻고 답하다' 현장 민생투어는 매주 수요일에 광산구 지역 소외계층 등 사회약자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대안을 모색해 자치단체와 정부에 건의하는 정책 활동이다.

 

이날 오후 이용빈 위원장을 비롯해 박현석, 박경신 광산구의원, 정수명 사무국장, 강훈 장애인위원장, 장성범 청년위원장, 최윤영 미디어팀장 등 당직자들은 광산구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이혁 광산구장애인협회장, 오현희 원장, 정운 사무국장, 훈련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또 보호작업장에서 훈련생들과 작업을 진행하면서 작업장 환경을 살피고 지원방안을 검토했다.

 

 

이어 다운증후군을 가진 발달장애인 김다운 씨(가명·26세)와 김홍동 씨(가명·33세)가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거주환경을 살피면서 문재인 정부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간담회에서 오현희 원장은 "근로능력이 현저하게 부족한 중증장애인들에게 정부에서는 직업재활시설 자체적으로 수익을 발생시켜서 임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최저임금의 상승과 경제난으로 인해 직업재활시설의 주 수입원인 임가공 수입, 장애인생산품판매수익금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직업재활시설 자체적으로 임금을 지급하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오 원장은 이어 "중증장애인 훈련시설인 보호작업장에 대한 임금보전(훈련비)을 국가에서 해결해 주는 것이 시급하며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상대적으로 직업능력이 떨어지는 중증장애인은 사회에서 설 곳이 없어진다. 또 시설의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재가에 생활하게 될 경우 가족문제, 사회문제를 야기하게 된다"며 이에 대한 정책을 건의했다.

 

 

이용빈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포용적 성장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필요 서비스를 분석하고 맞춤 지원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발달장애인 자립생활 임대주택 지원사업 등 광주시와 광산구에서도 다양한 장애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정해 장애인들이 우리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일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이용섭
  2. 이승옥
  3. 구충곤
  4. 신우철
  5. 최형식
  6. 김영록
  7. 김철우
  8. 명현관
  9. 이동진
  10. 이낙연
  11. 서대석
  12. 정종순
  13. 임택
  14. 문인
  15. 전동평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