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정치

코레일.SR 철도 지연보상 대상 중 각각 54.2%, 49.0%가 보상 받지 못해

기사입력 2018-10-24 오후 4:30:56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김현중 기자]철도 지연으로 제공받아야 할 보상을 절반의 승객들이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연보상 현황(자료 : 한국철도공사, ㈜SR 자료 재구성)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SR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과 SR의 철도 지연보상 대상 중 각각 54.2%, 49.0%가 보상을 받지 못했다.


코레일은 최근 5년간 998,669명의 지연배상 대상자 중 541,327명이 지급받지 못했고, ㈜SR의 경우 최근 2년간 61,891명의 지연배상 대상자 중 30,323명이 지급받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철도공사는 지연배상 방법으로 마일리지 적립을 추가했고, 코레일톡 알림서비스를 통해 배상기간 만료를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철민 의원은 “철도 지연으로 당연히 제공받아야 할 보상을 수많은 승객들이 받지 못하고 있다”며 “코레일과SR은 즉각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지연보상에 의하면, 열차 지연시간에 따라 운임요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승객은 승차일로부터 1년 이내에 현금.할인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김현중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이용섭
  2. 이승옥
  3. 구충곤
  4. 신우철
  5. 최형식
  6. 김철우
  7. 정종순
  8. 김영록
  9. 명현관
  10. 서대석
  11. 김준성
  12. 전동평
  13. 이개호
  14. 임택
  15. 문인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