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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단풍과 억새가 만개한 '무등산 정상' 27일 올해 마지막 개방

기사입력 2018-10-21 오후 6:28: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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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광주광역시는 오는 27일 단풍과 억새가 만개한 무등산 정상을 개방한다.

 

이번 개방은 올해 마지막 개방행사로,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부대후문을 통과해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이며,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동이 불편해 무등산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중증장애인 등 20여 명이 특별 초청되며 특히, 이번 정상 개방 구간은 탐방예약제로, 미리 신청한 탐방객만 오를 수 있다. 예약 인원은 인터넷 예약 5000명, 현장접수 2000명 등 총 7000명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 사전예약은 국립공원통합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에서, 현장접수는 서석대 입구에서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인터넷 접수 미달 시 추가로 현장 추가 접수하고, 1인 최대 10명까지 접수해 탐방객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탐방 시간은 일몰을 감안해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오후 4시까지이며, 무등산 정상이 군부대 영내에 있으므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광주시는 탐방객 안전을 위해 질서계도 요원이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되고 119구급차량과 헬기가 현장에 배치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무등산의 차량 혼잡구간인 충장사에서 산장까지 불법주정차로 인한 탐방객 불편을 줄이고 질서유지를 위해 북구청 교통부서와 북부경찰서에서 단속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증편과 임시 주차장 확보 등 다각적인 대책도 마련한다.

 

광주시는 탐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1일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산악협회, 국립공원사무소 등 16개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했다.

 

한편, 무등산 정상은 지난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지난 2011년 첫 개방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21차례 개방해 총인원 41만2000여 명이 무등산 정상의 비경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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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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