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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경찰, 고수익 미끼로 한 유사수신 피의자 검거

기사입력 2018-10-08 오전 11:07: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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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방성환 기자]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병수) 는 2012년 2월~’올해 6월까지 물류회사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장하고, 매월 고정적인 이윤을 지급하겠다 고 속여 투자금 약 162억원을 교부받은, 특경법(사기) 및 유사수신 피의자 3명을 검거해 A (49세, 女.부산)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8일 창원중부경찰에 따르면, 구속돤 피의자 A씨는 유령물류회사 총책을 맡고 나머지 2명은  경남지역 투자모집책과 부산지역 투자모집책으로 공모해 지난해 5월 창원시 성산구 소재 모 카페에서 피해자 D씨에게 OO물류, OO유통이라는 상호의 물류회사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장하여 주고 매월 7〜10%의 고정적인 이윤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4억원 상당을 투자금 명목으로 교부받는 등 올해 6월까지 6년간 30~60대 피해자 44명에게 2,000만원~ 12억원 상당을 교부받아 162억원 상당 편취 및 유사수신 행위를 한 혐의다.

 

총괄책인 피의자 A씨는 투자금 명목으로 교부받은 금원을 개인적인 채무 변제에 사용하고 후순위 투자자들에게 받은 금원으로 선순위 투자자들에게 투자 원금 일부를 지급하는 등 소위 “돌려막기”를 하는 용도로 투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창원중부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받은 금원의 사용처에 대해 계좌분석 등을 통해 자금흐름 추적 중이며, 최근 고수익을 미끼로 한 유사수신 등 각종 투자사기 범죄가 성행하고 있어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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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환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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