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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무등산 규봉 주상절리-지공너덜' 문화재 명승 지정 예고

기사입력 2018-10-04 오후 6:30: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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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김호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무등산에서도 화순군 이서면 지역에 있으면서 가장 규모가 큰 규봉과 지공너덜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되었다고 밝혔다.

 

▲ 주상절리

 

이로서 화순군은 이미 명승으로 지정된 “화순 적벽” 등 3개의 명승을 보유하게 되어 군 전역이 산수가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한 명품도시임을 자랑하게 되었다.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에 소재한 무등산 규봉은 사찰(규봉암) 뒤로 하늘과 맞닿을 듯한 100여개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진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 규봉암


 
조선 초 문신 김극기(1379∼1463)의 시나  조선시대 인문지리서 신증동국여지승람의 전라도 광산현(光山縣)편에 기록으로 나와 있는 등 예부터 널리 알려진 경관이다.

 

또한 무등산 정상 부분인 천왕봉 아래에 있는 지공너덜은 풍화작용으로 깨진 주상절리가 산 능선을 따라 흘러내리면서 모인 돌무더기로, 특이한 경관을 자랑하는데 너덜은 돌이 많이 흩어진 비탈을 뜻한다.

 

▲ 지공너덜

 

무등산 규봉 주상절리와 지공너덜은 30일간의 행정예고 과정에서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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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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