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뉴스=박은정 기자]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엑소(EXO)의 시우민, 카이, 찬열, 세훈, 백현, 첸의 화보에 이어 일곱 번째로 tvN ‘백일의 낭군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디오의 스트릿 화보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MLB F/W 화보 속 디오는 전통적인 분위기의 서울 한옥 마을을 배경으로 MLB의 볼캡과 롱패딩, 그리고 레더 자켓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해 프리미엄한 스트릿 패션을 제안했다.
화보 속 디오가 착용한 롱패딩은 매년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엑소 롱패딩’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소매 옆면에 테잎 디테일과 뒷면 NY 빅 로고 프린트가 특징이다.
또 디오는 다채로운 컬러감의 자수와 어깨 라인이 포인트로 더해진 레더 자켓을 매치하는가 하면, 레드 컬러 숏패딩을 착용해 다양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MLB 메가로고 캡과 블랙펜서 캡을 매치해 럭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MLB는 엑소의 새로운 화보 공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MLB 공식 인스타그램(@mlbkorea)을 팔로우한 후 엑소 화보컷과 영상을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엑소 화보 속 제품을 증정한다.
한편, MLB는 시우민 화보를 시작으로 멤버별 개인컷과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며 엑소의 새로운 화보는 MLB 공식 인스타그램 및 MLBCREW 사이트(www.mlb-crew.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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