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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조, 수십억대 취업 사기 “경찰의 철저한 수사 촉구”

기사입력 2018-07-12 오후 3:58: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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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사기 피의자 검거를 위해 노력한 경찰, 그 뒤에는 피의자 8개월간 도피 조력자가 경찰 고위층 관계자로 밝혀져 


- 광주지회 상무집행위원 지방경찰청 1인 피켓 투쟁으로 취업사기 수사 촉구

 

 

[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은 12일 광주지방경찰청사 앞에서 노조 전 간부의 수십억대 취업사기와 관련 도덕성을 생명으로 하는 노동조합 간부의 취업사기에 침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경찰의 성역없는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광주지회는 경찰 수사과정에 취업사기 피의자는 도피하고 사건은 장기화 되었고 이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상황까지 발생되었다며, 광주지회 상무집행위원은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방경찰청 앞 1인 피켓 투쟁으로 수사 촉구와 성역 없는 수사를 요구해 왔다고 밝혔다.

 

광주지회는 취업사기 수사에 밤잠을 설쳐가며 노력하신 경찰이 있는 반면, 수사가 그토록 지지부진했던 이유가 경찰 내부에서 있었다는 것에 더욱 참담한 심정이며, 취업사기 범죄자의 도피를 경찰 간부가 철저하게 비호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광주지회장으로서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조합은 수십억대 취업사기에 연루된 자는 지휘여하를 막론하고 발본색원하여 적폐 청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만에 하나 경찰에서 수사중인 취업사기가 채용비리, 입사비리로 밝혀진다면 노동조합의 기능과 역할을 총동원하여 사측에도 분명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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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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