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정치

[대전] 정용기 의원, 우여곡절 끝에 '오정역 신설' 확정

기사입력 2018-07-04 오후 6:20:27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방성환 기자] 자유한국당 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오정역 신설을 포함한 충청권광역철도사업이 7월 3일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조정심의에서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5년 11월 충청권광역철도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이후 2년 8개월 만에 오정역을 포함한 온전한 모습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관문을 모두 통과한 셈이다.

 

▲ 사진 = 정용기 국회의원
충청권광역철도 사업은 도심국철을 활용해 도시철도기능을 하도록 충청권 광역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1단계 사업구간은 신탄진~서대전~계룡까지(35.3㎞)다.

 

정 의원이 2007년 대덕구청장 재직시절 최초로 제안하면서 논의가 시작된 이 사업은 이명박 당시 대선후보에게 건의해 대선공약에 반영시켰고,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2012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공약, 2014년 7.30재보궐선거 새누리당 공약에도 반영시키면서 진척됐다.

 

이후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과정에서 사업성 부족으로 난항을 겪게되자 정 의원이 당시 당정의 고위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의를 갖는 다각적인 노력 끝에 2015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나 예타를 우선적으로 통과시키기 위해 오정역 신설이 사업에서 빠지게 되면서 오정역 신설만을 놓고 KDI의 설계적정성검토를 받게 되는 또 한 번의 고비를 맞게 된 바 있다.

 

이에 정 의원은 대전시 담당자들과의 면담을 수차례 추진하는 등 대전시를 강하게 설득해 주민을 위해 반드시 포함되어야할 역이므로 대전시가 의지를 갖고 시비를 투입해서라도 추진할 것을 요청했고, 대전시도 정 의원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후에도 기재부 총사업비 심의과정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으나, 정 의원이 최근까지 기재부 실무진에게 협조를 구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총사업비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한편, 정용기 의원은 “최초 충청권광역철도사업 제안에서부터 오늘의 총사업비 조정승인에 이르기까지 숱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주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덕분이었다”라며 “오정역 신설까지 확정되어 충청권광역철도사업이 제 모습을 찾은 만큼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되어 주민들이 편하게 전철을 이용하시게 되는 그날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짐했다.

 

아울러 “사업성부족으로 중앙정부가 반대하자 시비로라도 오정역을 신설하자는 제 제안을 수락해준 대전시에도 고마움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방성환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이용섭
  2. 신우철
  3. 이승옥
  4. 구충곤
  5. 최형식
  6. 김철우
  7. 김영록
  8. 이동진
  9. 김준성
  10. 명현관
  11. 전동평
  12. 문인
  13. 이낙연
  14. 서대석
  15. 유성엽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