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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선저폐수 불법 배출 선박' 적발

기사입력 2018-07-03 오후 4:59: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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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김광배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지난 1일 오후 7시 45분경 완도항 학림회센터 앞 해상에서 선저폐수를 불법으로 배출한 H호(어선, 9.16톤)를 해양환경관리법을 적용해 적발하였다.


심한 기름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완도해경은 긴급 해상방제 조치 완료 후, 주변 선박 탐문조사 끝에 H호 기관실에서 유출 흔적을 발견, 해당 선박 선장이 기관실 내부에 설치된 잠수펌프를 이용하여 선저폐수를 해상으로 몰래 배출한 것을 밝혀냈다.


한편, 올 해 상반기 해양오염사고는 6건으로 약 117리터 기름이 유출되었으며, 기름 불법 배출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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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배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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