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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혁신위, ‘경제자유구역 단계적 추진’ 제안키로

기사입력 2018-06-24 오후 8:09: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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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의 민선 7기 광주혁신위원회(위원장 김윤수)가 ‘경제자유구역 단계적 추진’을 이 당선인에게 제안키로 했다.

 

 

김일태 광주혁신위원회 일자리경제분과위원장은 24일 광주혁신위원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자유구역 추진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이미 개발 중에 있는 빛그린산단과 도시첨단산단 지역을 1단계로 추진해 조기에 개발을 완료하고, 아직 개발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광주역과 군공항 지역은 2단계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일태 분과위원장은 “이용섭 당선인은 후보시절에 빛그린산단-도시첨단산단-광주역-광주공항을 미래산업 및 국제관광도시에 특화된 경제자유구역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며 ”이 당선인이 시장에 취임하면 정부가 현재 검토 중인 제2차 경제자유구역기본계획에 광주의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가는 한편, 대상지역 및 규모의 적정성, 단지별 특화산업 유치전략 등 규제프리 경제자유구역 조성관련 현안 분석을 위한 연구용역을 즉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당선인이 후보 시절 ‘준비된 일자리·경제시장’의 기치를 내걸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로 만들겠다는 공약 실현을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성장동력 육성, 광주형 일자리 실현 등 다양한 경제부문의 혁신과제를 발굴·검토하고 있다”며 “일자리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광주시정을 일자리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일자리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장 직속으로 ‘일자리위원회’를 신설하여 광주시의 일자리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협치의 거버넌스를 통한 일자리 정책결정, 집행, 평가를 체계화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광주시의 자원과 역량이 일자리 창출에 집중될 수 있도록 고용영향평가제도를 효율적으로 시행하고, 각종 평가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주요 지표로 추가하기로 했다.

 

또한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사람이나 기업에 대해 포상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이들을 존경하고 칭송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내용들을 포함한 일자리 단기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일자리 100일 계획을 마련하고, 임기 중 일자리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장기 과제에 대한 4년 로드맵을 마련키로 했다.

 

일자리경제분과위원회는 혁신과제로 청년일자리 해결, 규제프리 경제자유구역 조성, 광주형일자리 발전, 에너지신산업 선도도시 구축, 광산업 재도약, 4차산업혁명 성장동력 확보, 문화산업 활성화 등을 꼽았다.

 

가장 시급한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지자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잡매칭 시스템을 청년 일자리 정책 형성과정에 청년들을 적극 참여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으며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미래산업전략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거버넌스를 구축해 산업별 발전전략을 수립키로 했다.

 

특히, 광주만의 특별하고 경쟁력 있는 문화상품을 만들고 ‘첨단 실감콘텐츠산업 대표도시’로 육성하고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사상생의 광주형일자리 모델 성공방안도 적극 논의한다.

 

한편, 광주혁신위원회는 지난 21일 선임분과인 시민주권분과위원회에 이어 28일까지 혁신위 분과위원회별 일일 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에게 혁신위의 활동사항을 매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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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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