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사회

안병호 함평군수 검찰 수사 지연 규탄대회 열려

- 검찰은 성폭력 가해자 “안병호 함평군수를 즉각 구속 수사하라!”

기사입력 2018-06-16 오후 8:53:54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조은정 기자] 전남여성복지시설연합회(회장 백영남)는 지난 15일 오전 10시30분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정문 앞에서 안병호 함평군수의 구속수사 촉구와 수사 지연에 대한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와 성폭력 추방을 위한 함평군대책위원회, 공공연대 노동조합 함평지회, 학교비정규직 함평지회, 공공운수노조 함평지회, 전국가정폭력상담소 협의회 전남권역,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등이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안 군수는 성폭력 사실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미투 운동에 편승한 정치적 음모라고 주장하며 피해자들을 음해세력으로 몰아가고 허위사실을 조작해서 유포했다”며, 안병호 함평군수 성폭력 사건 경과보고 및 피해자 입장 발표 등이 이어졌다.

 

백영남 회장은 “계속되는 검찰의 수사 지연으로 피해자들은 일상생활에 집중하지 못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며 “범죄사실이 소명 되었으니 구속 수사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전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영수 위원장은 “가해자가 권력의 힘으로 자신의 죄를 피해자들에게 덮어 버릴까 봐 걱정을 하고 있다.” 며 “검찰은 2차 피해를 조장하지 말고 피해자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억울함이 없도록 가해자를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하여 엄중히 처벌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 단체는 지난달 12일 성폭력 혐의 안병호 함평군수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이 전남지방경찰청 목포지검에서 보강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경찰서에 1500여 명의 ‘안병호 함평군수 성폭력 사건 구속 촉구 탄원서’를 제출했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조은정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 함평 군민
    2018-07-13 오후 11:43:00
    경찰 검찰 손놨어요?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반성하세요 진짜 못된 사람들
  • 민초
    2018-06-18 오후 2:33:57
    이제 그만 구속하지
  • 함평군민으로
    2018-06-17 오전 10:10:08
    검찰 그만 장난쳐라 다안다
  • 함평수호
    2018-06-17 오전 10:06:09
    목포검찰청에 안병호를 비호하는 세력이 있는지 감사를 해야될 것 같군.
  • Kimsu
    2018-06-16 오후 9:27:38
    아직도 검찰이 정신 못차리는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이용섭
  2. 이승옥
  3. 구충곤
  4. 신우철
  5. 최형식
  6. 김철우
  7. 이낙연
  8. 이동진
  9. 손금주
  10. 명현관
  11. 김준성
  12. 유성엽
  13. 문인
  14. 전동평
  15. 김영록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