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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선거] 박병동 “행정은 공직자에 맡기고 장흥발전 비즈니스 나설 것”

기사입력 2018-06-04 오후 4:50: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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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박병동 더불어민주당 장흥군수 후보가 4일 장흥군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장흥군수 후보 토론회’에서 장흥발전 전략, 중앙부처 예산 확보 방안 등 여당 후보로서의 진면목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10시 목포MBC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무소속 조재환, 정종순 후보와 정책 토론을 벌었다.

 

박 후보는 기조연설에서 “군수는 행정가의 장점, 기업가의 장점, 정치인의 장점을 살린 군수가 장흥 4만의 인구를 책임질 수 있는 군수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이 세 가지를 다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약 발표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평화의 시대를 역설하고 “존중받는 군민, 대접받는 어르신, 양성평등, 차별 없는 장애인, 보호받는 청소년, 예우받는 보훈가족 등 군민감동의 균등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농촌발전 사업, 전남의 대표 관광 1번지 육성, 외면당한 문학 1번지 자존심 회복, 장흥읍 중앙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장흥군 전반에 걸친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산업.농공단지와 관련해 “우리 지역은 대도시권과 물류비가 과다 발생해 투자를 기피하고 있다”며 “4차선 도로 확충과 더불어 행정은 공직자에게 맡기고 장흥발전을 위한 비즈니스에 나서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아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겨울철 온화한 기후인 장흥의 장점을 살려 회진면 회진항 매립지에 체육단지를 조성해 전국에서 최고가는 동계스포츠 전지훈련장소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박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선거 유세차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 모두가, 당선만 되면 장흥군에 예산 폭탄을 내려주겠다고 한다”고 소개하고 “이제는 대세를 따를 때다. 문제인 대통령과 더불어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어 가겠다”며 장흥군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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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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