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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앞바다서 '4.5m 밍크고래' 혼획

기사입력 2018-05-16 오후 5:47: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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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김광배 기자] 지난 15일 전남 완도군 보길면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완도해경(서장 김영암)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경 완도군 보길면 보옥항 남서방 해상에서 W호(7.31톤, 완도선적)가 낭장망 그물을 철거하던 중 밍크고래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선장 박모씨(58세)가 13시경 보옥항에 입항해 노화파출소에 신고했다.

 

해경은 어선이 선적항에 입항 즉시 포획 여부를 면밀하게 점검한 결과, 머리 부분에 낭장망 그물에 의해 긁힌 흔적이 있을 뿐 외관상 작살 등의 포획 흔적이 없고 부패도 진행되지 않았기에 위판절차를 진행하여 선장에게 '고래류 유통증명서'를 발부하였다.

 

한편, 고래는 고가의 몸값을 자랑하여 '바다의 로또'라 불리우고 있다. 이날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4.5m, 무게 1t에 달하며 울산방어진수협에 위탁판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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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배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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