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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이 주인인 광주 실현할 '시정혁신' 실행계획 확정

기사입력 2018-05-10 오전 11:22: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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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광주광역시가 ‘시민이 주인인 광주’를 실현하기 위한 ‘시정혁신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시정혁신 실행계획은 ‘행정운영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 ‘참여와 협력으로 일하는 행정문화 조성’, ‘낡은 관행을 혁신해 공공신뢰성 회복’ 등 3대 전략을 토대로 시행된다.

 

특히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행․재정 운영 ▲시민의 삶 관점으로 인사․조직․성과평가 개편 ▲시민이 공감하고 주도하는 시민참여 기반 조성 ▲자원공유와 정보공개로 열린행정 실현 ▲기관 간 칸막이를 제거해 협력하는 행정 구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클린 공직사회 조성 ▲시민중심 행정혁신 실행 등 7개 과제를 중심으로 60개 사업을 실시한다.

 

먼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행․재정 운영’은 광주형 기초보장제도 시행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회적 경제기업 특례보증 제도 확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및 처우개선 등 15개 과제가 추진되고, ‘시민의 삶 관점으로 인사․조직․성과평가 개편’은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비율 40%로 확대, 소방차 출동시간 단축으로 안전 골든타임 확보 등 7개 사업을 통해 현실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민이 공감하고 주도하는 시민참여 기반 조성’은 기존 정책제안, 토론, 투표까지만 가능했던 시민참여플랫폼을 개편해 정책실현, 평가, 예산 반영까지 이뤄지도록 업무영역을 확대하며 여기에 시민, 행정, 의회가 참여하는 광주형 거버넌스 ‘협치회의’와 함께 하는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광주공유센터를 통해 공유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주요 시정의 결정․집행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보존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는 ‘정책이력제’ 운영, 다소비 식품 유해물질 함유량 공개, 가금류 이력정보 공개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5급 이상 공무원 인사교류 확대, 칸막이 없는 원스톱 합동 민원센터 운영 등으로 ‘협력하는 행정’을 구현하고 공직비리 근절 감찰활동 강화, 성폭력․성희롱 사전 예방활동 및 구제절차 체계화로 ‘클린 공직사회’를 조성한다.

 

‘시민중심 행정혁신’은 데이터 기반 디지털 행정서비스 혁신, 규제 혁파, 지방재정관리제도 강화 등의 방식으로 추진된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3월 공직자 혁신 해커톤 개최, 자치단체 혁신 실행계획 지침 설명 및 의견수렴 회의, 광주시 혁신 실행계획안 보고회, 시민․직원 의견 수렴, 민간전문 혁신협의회 운영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혁신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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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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