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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정현 "도시의 삶의 질과 수준의 척도는 균형 있는 도시발전"

기사입력 2018-05-09 오후 6:49: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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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노광배 기자] 이정현 민주평화당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9일 광산구의 백년대계를 결정 짓는 일부 사업들에 대한 입장과 함께 환경 친화적인 도시개발과 구도심재생 사업에 대해 정책과 공약을 발표했다.

 

▲ 이정현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이 예비후보는 “광산은 광주시 전체면적의 44.5%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 송정권을 중심으로 구도심과 수완동을 중심으로 신도심이 상호 공존하는 도시이자 군용비행장을 비롯한 군사시설로 인해 구도심의 획기적인 도시개발이 어려운 상태”라며 “GB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발전 계획과 도시와 농촌,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적인 발전전략이 반드시 필요한 도시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군용비행장과 평동 포 사격장 이전에 대해서는 “광산의 백년대계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며, 구도심과 농촌동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토대이자 핵심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전부지의 주민들의 반발과 재정 부담으로 인해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 송정복합환승센터 건립과 역세권 개발은 송정권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의 재생사업과 맞물려 있는 중차대한 사업임에도 사업자 선정 문제와 전략부재로 인해 답보 상태에 놓여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광산의 도시재생 사업과 광산을 생태도시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군용비행장과 군사시설의 이전, 송정복합환승센터 건립과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을 중심으로 도시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공유 자원을 재발견하고 활용하면서 도시의 미래 모습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우선적으로 국회 및 정부차원의 ‘군사시설 이전부지 주민피해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다.

 

아울러 “광산이 균형 있는 도시발전으로 근본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광산을 환경 친화적인 생태도시로 만들고 싶다”며 “이를 위해 실현가능하고 집행력 있는 도시계획 수립과 도시계획 일몰제를 정착하여 10년 이상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을 제로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송정권과 역세권을 중심으로 단계별 계획 수립을 통한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재해예방 및 공공구역의 수질을 보전하도록 노후화된 하수관거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운남동, 신가동, 우산동을 중심으로 구도심 주택개발 정비사업을 지원하여 미래향 도시공간을 재창조하며 황룡강, 극락강, 풍영정천에 수변공원과 친수공간을 확대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의 지속적인 증가를 대비하고 낮은 도로보급율을 제고하기 위해 계획 초기부터 환경을 고려한 효율적인 도로 공급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한 도시의 삶의 질과 수준의 척도는 균형 있는 도시발전과 생활수준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여 주민이 행복한 마을환경 조성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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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광배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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