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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업계 "화물차 안전운임제 성공 정착 및 교통안전 확보 결의"

- 김현미 국토부 장관, 결의대회 참석 “과로.과속.과적운행 안전운행 강조”

기사입력 2018-05-03 오후 8:42: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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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조은정 기자] 3일(목) 전남 여수 화물차 휴게소에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성공 정착 및 교통안전 확보 결의대회’가 열렸다.

 

▲ 화물현대전남지부 강영복, 운수사업자 대표 백종기 결의문 낭독

 

이날 결의대회에는 화물차운송사업연합회와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 컨테이너 운송사업자협의회 등 화물업계와 화물운전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화물차 안전 운임 준수 결의문을 낭독하고, 과로.과속.과적운행 근절 등 안전운전을 다짐했다.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는 화물차의 과로.과속.과적 운행을 막기 위해 화물차주의 적정운임을 보장해주는 제도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3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격려사 및 인사말

 

이 자리에 참석한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정부는 화물차 사고가 높은 원인이 낮은 운임에 따른 열악한 운행 환경에 있다고 보고 이를 해소하고자 화물차 안전운임제를 도입했다"며 "화물 운전자도 사고 예방을 위해 디지털 운행기록계 부착, 안전띠 착용, 교통신호 준수를 비롯한 교통법규를 반드시 지켜 달라" 강조했다.

 

이어 김 장관은 업계 대표자들과 휴게소 내 시설을 둘러보고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김 장관은 "화물차 안전운임제는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국정과제로 채택돼 추진해왔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렵게 합의를 도출해 낸 제도인 만큼 그간의 갈등과 반목을 넘어 한 마음 한 뜻으로 성공적으로 정착시키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물차 안전운임제 도입은 화물 차주들의 숙원사업으로서 화물연대가 지난 15년 간 집단 운송거부 시 마다 요구해 온 사항이었으나 화주.화물업계 등 이해관계자 간 첨예한 대립으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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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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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성희
    2018-05-03 오후 9:57:56
    화물업계의 교통안전 확보결의 대회~ 뜻깊은 대회였네요 조기자님 뉴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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