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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4.27 남북정상회담, 우리 역사의 획기적 전환점”

- 광주시 간부들,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기사입력 2018-04-27 오후 6:25: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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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오전 윤장현 광주시장은 정종제 행정부시장, 박병규 경제부시장, 실.국장들과 함께 집무실에서 TV 생중계를 시청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했다.

 

윤 시장과 시 간부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하는 장면에서 박수를 보내며 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윤 시장은 “지금 한반도에서는 전쟁의 먹구름을 걷어내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해 통일의 중요한 디딤돌을 마련하는 일대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민족의 염원이 이뤄지길 바라며 그 길에 광주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이날 하루 동안 시 청사 앞 국기 게양대에 한반도기를 내걸고 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4.27 남북정상회담 성명]

 

“지금 잡은 손 놓지 말고 평화번영과 통일의 길로 내달립시다”

 

남북 정상의 만남이 대립과 갈등의 오랜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경계를 넘어 하나가 되었고, 평화의 시대를 향해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위대한 촛불혁명을 지나 한반도의 봄이 찾아온 날, 150만 광주시민은 벅찬 감동과 기쁨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4.27남북정상회담은 우리 역사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한반도에서 시작된 봄바람이 전쟁의 역사를 종식시키고 인류 평화번영과 통일의 시대를 열 것입니다.

 

아울러 정치와 사회, 경제, 문화 등 우리 삶 속에 깊이 뿌리 박혀있던 이념적 갈등이 해소되고 진정한 화합과 소통의 시대가 열리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그 길에 ‘오월에서 통일로!’ 광주가 함께 하겠습니다.

 

아울러 남과 북 정부에 다음과 같이 공식 제안드립니다.

하나,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북측 선수단 참가 및 남북단일팀 구성
하나, 수영선수단 전지훈련 장소 제공 및 시설 지원
하나, 2018광주비엔날레 북측 작가 초청 및 특별전 개최
하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북측공연단 초청 특별공연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시작된 화해의 물꼬가 평화의 물결을 이루며 통일의 바다로 나아갈 수 있도록 150만 광주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할 것을 약속합니다.
 
2018. 4. 27
광주광역시장 윤 장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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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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