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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축제로 느끼는 호국정신 “전라병영성 축제”

기사입력 2018-04-12 오전 10:14: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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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강천수 기자] 전남 강진군이 오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제21회 전라병영성 축제를 개최한다.

 

 

호국정신의 성지 전라병영성 성곽 주변부터 축제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전라병영성 사진전이 열린다.

 

또, 전라병영성에는 전통 한복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무기.군용용품 등 전시와 말 타기, K-1전차 기동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을 마련했다.

 

개막식은 오는 20일 오후시에 병마절도사 입성식을 재현하는 취타대의 공연과 함께 봉화점화, 영기게양 등 독특한 퍼포먼스를 통해 전라 병영성의 의의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며 지역 파워 브랜드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개막식에 이어 병영성 군문화페스티벌과 남북화해분위기에 따른 평양예술공연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둘째날에는 대한민국 무과대전, 병영면 에어로빅, 난타공연, ‘오라버니’, ‘일편단심’으로 유명한 금잔디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풍물패, 기예무단공연, 도립국악단 공연 등 따뜻한 봄꽃의 향기에도 흠뻑 빠져들 기회를 마련했다.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가장 대표적인 체험은 전라병영성 성곽 순례 체험 프로그램. 문화관광해설사와의 해설을 들으며 전라병영성 성곽을 순례하고 네덜란드 전통 나막신을 신고 성곽을 걷는 병영성 나막신 체험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조선시대 신분증과 현대적 군번줄을 제작해보는 전라병영성 호패 발급 및 나의 군번줄 만들기.죄인 압송 및 옥사생활.민속전통놀이터.조선 병영성 한복 체험.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안병옥 강진군수 권한대행은 “제21회 전라병영성 축제는 대한민국 호국정신의 성지인 전라병영성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통합하는 뜻 깊은 축제”라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전라병영성에서 독특한 인생샷을 건지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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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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