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정치

[광주]이용섭 예비후보 선거대책위, “감산결정 재논의 철회 강력 요청”

-이용섭 예비후보 선거대책위, 10% 감산 결정은 경선에 지장 현혀없다.

기사입력 2018-04-06 오후 2:10:19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박종하=기자]민주당이 6일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용섭 후보에 대한 과거 탈당 전력을 문제 삼아 공천심사에서 10%감점 페널티를 주기로 한 가운데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렸던 이 후보는 앞으로 경선투표에서도 감점 페널티를 받아 매우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용섭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6일 오후2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경선시 10%감산을 결정한것에 대해 이러한 결정이 광주시민들의 ‘이용섭 대세론’에 전혀 영향을 줄 수는 없겠지만 정치도의 및 공정 원칙차원에서 최고위가 재의결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용섭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월 당무회의에서는 ‘당의 요구로 복당하는 경우에는 경선시 감산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당헌 108조 12항을 개정하였다.” “이 규정에 따라 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는 “이용섭은 감산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최고위에 통보하였는데도 최고위가 이런 정치적 결정을 한 것은 크게 공정성을 잃은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용섭은 문재인 대표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복당 요청에 의해 지난 2016년 1월 17일 영입케이스로 복당하였으며, 당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복당기자회견에 두 분이 함께 배석하여 복당 환영 인사말까지 하고 도종환 당 대변인이 공식 브리핑까지 한 것은 당헌에 규정된 ‘당의 요구에 의해 복당한 경우’에 명확히 해당함을 입증하고”고 강조했다.
 
또, 이용섭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당시 민주당에 대한 광주민심은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전패할 정도로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이용섭은 선당후사의 각오로 복당하여 호남의원들의 추가 탈당을 막는데 기여하였고, 20대 총선에 출마하였지만 낙선하였다.” “당시 문재인대표와 지도부가 영입하여 복당했고, 그 후 20대 총선에 공천받아 출마하여 마무리된 사안이고, 또한 대선 때 비상경제대책단장으로 정권교체에 크게 기여한 이용섭에게 이처럼 사후에 소급적용하여 불이익을 주는 것은 법리적으로나 정치 도의면 에서도 타당치 않다”고 밝혔다.
 
이용섭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최고위는 탈당한 사실에 대해 10% 감산을 결정했다고 얘기하지만, 이용섭은 경선에 불복하여 탈당한 것이 아니고, 당시 지도부의 부당한 전략공천으로 사실상 탈당을 강요받은 것이다.” “2014년 1월에 당시 광주 국회의원들과 김한길 대표는 안철수 신당후보를 이기기 위해 이용섭에게 광주시장 출마를 권유해 이용섭은 출마했고,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이 통합한 후에도 지도부는 경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도 14.5.2 두 대표는 공심위에서 단 한번의 논의나 이용섭에게 사전에 어떤 통보도 없이 심야에 전략공천을 발표하였다.” “결국 두 대표는 이것이 계기가 되어 대표직에서 사퇴하게 되었고 이용섭은 국회의원직까지 사퇴하고 어려운 생활을 보내야 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용섭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금도 광주시민들은 당시 광주 국회의원들과 지도부간의 밀실 전략공천이 광주의 낙후를 가져왔다고 규탄하고 있는데 당시 전략공천에 앞장선 후보에게 유리한 ‘이용섭 10% 감산’ 결정을 한 것은 다시 한번 광주 시민들의 뜻을 져버린 것으로 우리는 민주당 최고위가 높은 지지율에 자만하지 말고 이용섭에 대한 감산결정을 재논의하여 철회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박종하 기자 (ikbc88@han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이용섭
  2. 이승옥
  3. 신우철
  4. 구충곤
  5. 최형식
  6. 김영록
  7. 김철우
  8. 유성엽
  9. 이동진
  10. 김준성
  11. 문인
  12. 전동평
  13. 이낙연
  14. 명현관
  15. 서대석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