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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이재영 권한대행, 장흥 표고재배 현장 방문 “소득 향상 방안 논의”

기사입력 2018-03-30 오후 7:56: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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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김광배 기자]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30일 장흥 하늘표고버섯 영농조합(대표 김순규)을 방문해 김성 장흥군수, 이충식.김광준 도의원, 이장수 장흥군 산림조합장, 장흥군 표고재배농가 1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소득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하늘표고버섯 영농조합 김 대표는 도시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귀농한 아들 김하늘 씨가 함께 경영하고 있으며 1.4ha 규모로 소나무와 편백숲에서 유기농인증을 받고 14t의 생표고와 건표고를 생산, 4억 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 권한대행은 “2대가 함께 숲을 기반으로 6차 산업을 통한 소득 창출에 나서 산림소득 정책이 가야할 방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귀농.귀산촌인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지역 표고 재배농가는 1천200여 명에 달하며 2017년 기준 전국 생산량의 11%인 2천669t(건표고 334t, 생표고 2천335t)의 표고를 생산, 287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장흥은 전남지역 표고 생산의 일번지로 전체 생산량의 38%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표고의 경우 전국 생산량의 25%에 달하고 있다.

 

한편, 전라남도는 임업인의 안정적 소득 창출을 위해 올해 143억 원을 들여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와 유통구조 개선,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 임산물 상품화 지원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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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배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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