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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文대통령 개헌안 직접 발의 "찬성 60% vs 반대 34%"

기사입력 2018-03-28 오전 10:21: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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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3월 4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 직무평가는 ‘잘함 70%(매우 50%, 다소 21%) vs 잘못함 26%(다소 9%, 매우 17%)’로, 긍정률이 2.7배인 44%p 높았다.

 

 

문 대통령 긍정률 지수(긍정 ÷ 부정) 2.7은 지난 11월말(2.8) 이후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지난 주 대비 긍정률(69% → 70%)은 1%p 상승했고, 부정률(29% → 26%)은 3%p 하락했다.


지역별 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 지수는 호남 8.9(잘함 89% vs 잘못함 10%), 충청 3.6(76% vs 21%), 경기.인천 3.1(74% vs 24%), 서울 2.8(71% vs 25%), 부산.울산.경남 2.0(64% vs 32%), 강원.제주 2.0(60% vs 30%), 대구.경북 1.1(49% vs 44%)순으로 전 지역 모두 긍정평가가 높았다.


정파별 직무수행 긍정률 지수는 한국당 0.3(22% vs 71%), 바른미래당 1.0(46% vs 48%)은 부정평가가 더 높은 반면, 민주당 32.3(97% vs 3%) 정의당 18.2(91% vs 5%) 지지층에서는 긍정평가가 압도적으로 높았고, 무당층 1.2(50% vs 42%)에서도 긍정평가가 다소 높았다.

 

 

최근 주요 이슈로 떠오른 헌법개정, 이명박 전 대통령 재판, 남북.북미 정상회담, 6.13 동시지방선거 네 가지 이슈에 대한 관심도는 이명박 전 대통령 재판(27%), 헌법개정(26%), 남북.북미 정상회담(26%)순으로, 세 이슈에 대한 관심도가 팽팽한 가운데 동시지방선거 관심도는 9%로 비교적 낮았다.

 

국회가 개헌안을 발의하지 않을 경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발의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60%) vs 반대(34%)’로, 찬성이 1.8배인 26%p 높았다.

 

계층별로 남성(찬성 66% vs 반대 30%), 여성(55% vs 37%), 19.20대(67% vs 24%), 30대(71% vs 21%), 40대(69% vs 28%), 50대(55% vs 41%), 60대(49% vs 46%), 서울(62% vs 34%), 경기.인천(64% vs 30%) , 충청(68% vs 27%), 호남(74% vs 17%), 부산.울산.경남(48% vs 42%), 강원.제주(62% vs 28%) 등에서는 찬성응답이 높았다. 반면, 70대(39% vs 48%)와 대구.경북(43% vs 56%)에서는 반대가 더 높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헌법 전문에 “불의에 항거한 4.19혁명,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6.10항쟁의 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명시한 가운데 4.19혁명 등을 헌법전문에 명시하는 것에 대해 ‘찬성(67%) vs 반대(24%)’로, 찬성이 2.8배인 43%p 더 높았다.


대부분 계층에서 찬성이 높은 가운데 정파별로 한국당(찬성 18% vs 반대 68%)에서만 반대가 높은 반면, 민주당(91% vs 5%) 바른미래당(49% vs 39%) 정의당(92% vs 8%) 무당층(52% vs 31%) 등에서는 모두 찬성응답이 높았다.

 

또한 ‘국회의원 소환제 및 국민발의제’ 신설에 대해서는 ‘찬성(76%) vs 반대(16%)’로, 찬성이 4.8배인 60%p나 더 높았다. 한국당(찬성 43% vs 반대 45%) 지지층을 제외한 전 계층에서 찬성이 더 높은 가운데 남성(81%), 30대(83%), 40대(85%), 충청(82%), 호남(85%), 민주당(91%), 정의당(91%) 등에서는 찬성응답이 80%를 상회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52%), 한국당(21%), 바른미래당(8%), 정의당(5%), 민주평화당(3%)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3주 연속 52%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당과 정의당은 지난 주 대비 각각 2%p씩 하락했고, 바른미래당(1%p)과 민주평화당(2%p)은 소폭 상승했다.


두 달 반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관련 이슈공감도는 ‘국정안정.여당지지(56%) vs 정권심판.야당지지(27%)’로, 국정안정 공감도가 2.1배인 29%p 높았다.

 

한편,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3월 23~25일 <3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하여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무선 85%, 유선 15%). 통계보정은 2018년 2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9%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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