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정치

정세균 의장, 인도-카자흐스탄 공식방문..의회간 협력협정 체결 예정

기사입력 2018-03-07 오후 6:58:32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김현중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오늘(7일)부터 15일까지 7박 9일간 인도와 카자흐스탄을 공식 방문한다.

 

정 의장은 이번 인도-카자흐스탄 공식방문을 통해 의회교류 및 경제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투자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며 인도와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먼저, 정 의장은 8일(목) 인도 뉴델리에서 람 나트 코빈드 인도 대통령과 만나 양국의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의 발전과 기업투자 증진 등 경제협력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수미트라 마하잔 하원의장과 면담을 통해 양국의회의 협력을 견고히 하는 한편, 인도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 대한 당부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9일(금)에는 수슈마 스와라지 인도 외교장관과 뭅파바라푸 벤카이아 나이두 인도 부통령 겸상원의장을 만나 양국의 우호협력관계 확대.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오찬에는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11일(일)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이동해 첫 공식일정으로 교민.고려인 동포와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한 만찬간담회에서 양국 경제협력의 민간외교 및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동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12일(월) 바이베크 바우르잔 까드르갈리울르 카자흐 알마티 시장과 만난다. 카자흐스탄의 알마티는 양국관계의 훌륭한 자산이 되고 있는 고려인들의 터전으로 알마티시에 약 3만명, 알마티주에 약 1만8천명 등 총 4만 7천명의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한-카자흐 양국 협력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정 의장은 13일(화) 누를란 자이룰라예비치 니그마툴린 카자흐 하원의장, 누르술탄 아비세비치 나자르바예프 카자흐 대통령과의 연쇄 면담을 통해 에너지, ICT, 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간 미래지향적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정 의장은 니그마툴린 하원의장과의 면담이후 양국 의회간 상호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정부의 교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의회간 협력협정(MOU)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편, 정 의장은 한-카자흐스탄 의원친선협회 주최 만찬을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친다. 이번 공식순방에는 원혜영 의원, 유승희 의원, 김선동 의원, 추경호 의원, 오영훈 의원, 이재경 국회의장 정무수석, 박장호 국제국장,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 한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김현중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윤장현
  2. 신우철
  3. 강진원
  4. 구충곤
  5. 최형식
  6. 이동진
  7. 임우진
  8. 이용부
  9. 이낙연
  10. 김준성
  11. 송광운
  12. 신현구
  13. 손금주
  14. 유성엽
  15. 문재인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