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사회

‘완도 전복사고 선박 실종자’ 먼 바다로 표류 가능성 더욱 높아져

기사입력 2018-03-03 오전 9:42:50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지난 28일 전남 완도군 청산도 앞바다에서 전복된 근룡호(7.93톤, 연안통발) 실종자들에 대한 대대적 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해경은 3일 오전 사고선박을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인양해, 바지선에 거치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이번 실종자 5명이 먼 바다로 표류했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보고 수색 4일차인 3일, 수색 범위를 청산도 동남방 방향을 중심으로 반경 40마일로 넓히는 등 해상과 육상, 항공기 등 가용 세력을 총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기로 했다.
 
해경은 2일 근룡호를 인양하기 위해 크레인 바지선 S호(286톤)를 완도항에서 거문도 인근 해상으로 이동시켜 이날 오후 6시 19분경 사고 현장에 도착 인양작업에 들어갔다. 해경은 이어 3일 오전 2시 41분경 사고 선박을 바지선에 인양을 완료하였다.
 
해경은 오전 3시 29분경 사고 선박을 실은 바지선을 완도항으로 이동시키고 근룡호를 육상에 인양 한 후 선체 전반에 대한 정밀 수색과 함께 사고원인 규명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해경은 수색 4일차인 3일 3000톤급 5척 등 해경 함정 23척과 해군 군함 2척, 관공선 9척, 민간어선 20척 등 총 54척의 선박과 해경과 해군의 항공기 2대를 동원하여 청산도 사고해점을 중심으로 반경 40마일권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기로 했다.
 

또한 해경은 경찰, 소방과 섬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얻어 거문도 등 주변 도서 지역에 대한 해안가 수색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Copyrigh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대전.부산.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박종하 기자 (ikbc88@han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윤장현
  2. 강진원
  3. 신우철
  4. 구충곤
  5. 최형식
  6. 이동진
  7. 이용부
  8. 이낙연
  9. 김준성
  10. 유성엽
  11. 문재인
  12. 손금주
  13. 이개호
  14. 임우진
  15. 박주선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