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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취업 청년 희망 일자리 박람회’ 릴레이 개최

기사입력 2018-02-23 오후 5:36: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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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은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2일(목) 부산을 시작으로 26일(월) 광주, 27일(화)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청년 희망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역대 최고 수준의 높은 청년실업률(‘17년말 9.9%)로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부는 졸업 시즌을 맞아 미취업 청년들이 취업기회를 다시 가질 수 있도록 특단의 위기의식을 가지고 드물게 2월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기계, 전자, 소비재 등 다양한 업종에서 우수한 청년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317개(복수지역 참여기업 43개)가 참여하였다.

 

규모별로는 대기업 38개, 중소.중견기업 240개, 에너지 공기업 21개, 일반 공공기관 18개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자동차.기계 48개, 전자.통신 77개, 소비재.의료 52개, 서비스.운송.건설 33개, 부품·소재 37개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되었다.

 

통상의 채용박람회가 특정 기업군이나 산업별로 주로 개최되는데 반해, 금번 박람회는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업군과 업종을 함께 묶어서 개최함으로써 구직 청년들이 한 자리에서 보다 많은 취업기회를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5천여명, 광주 3천여명, 서울 1만여명 등 총 2만명 내외의 구직 청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홍보(홈페이지 개설, SNS, 취업 커뮤니티 등), 취업 컨설턴트를 통한 구직청년 대상 직접 홍보, 교육부.고용부.부산시.광주시.경남도.전남도 등의 협조를 통한 대학.고용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 홍보도 병행한다.


22일(목) 첫 번째로 열린 부산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일자리 창출이 정부정책의 최우선 목표로서 산업부도 일자리 친화적인 산업생태계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하며,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우수한 청년 인재를 즉시 채용하거나 추후 채용절차에 참여할 인재 풀을 확보하는 등 오늘 행사가 실질적 채용기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 관심을 요청하였다.

 

백 장관은 또한, 고용창출 여력이 있는 기업에 대해 노사 상생형 일자리나누기 모델의 도입과 같은 일자리 자체의 확대에도 노력해 줄 것과 청년에 대해서는 많은 역량 있는 중소, 중견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하였음을 상기하며, 금번 행사를 통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기업을 열린 눈으로 적극 찾아봐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금번 박람회에는 지난 19일 상무관 회의 참석차 귀국한 해외 상무관 중 일부가 직접 참여하여, 생생한 현지 경험을 토대로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직접 맞춤형 취업상담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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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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