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지방자치뉴스

완도군, 군외면 영풍리 일원 갯벌에 “바다목장 조성”

기사입력 2018-02-09 오후 7:13:44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해양수산부 주관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전남 완도군이 군외면 영풍리 일원 갯벌에 바지락, 해삼, 꼬막 등을 살포하여 바다 목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군외면 영풍리 일원 갯벌은 1등급 청정해역으로 니질과 모래가 주로 분포되어 패류와 연체동물의 서식에 적합한 지역으로 바다목장 조성시 인근 지역인 해남군, 강진군으로 패류 등 유생이 확산되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는 지역이다.

 

군에서는 공모 선정 이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계 기관과 치밀한 준비를 통해 군외면 영풍리, 대창1리, 대창2리 등 9개 어촌계 해역에 연안 바다목장을 조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된 완도군 갯벌형 연안바다목장 조성 사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되며, 군외면 1,000ha 해역에 꼬막, 해삼, 바지락 산란장 조성, 종묘 살포, 서식환경 개선 등을 연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소득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은 연안바다목장 조성예정지구 142.3ha를 수산자원 관리수면으로 지정 신청하고, 수면과 수산 자원의 효율적 이용.관리를 위해 지역어업인 설명회 등을 가졌으며 또한,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관리위원회 및 자율관리공동체를 구성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수산자원관리수면은 지정일로부터 5년 동안 자망, 통발, 정치망어업 등 어획강도가 높은 어업행위와 완도군의 조업승인을 받지 않은 어선도 어로활동이 엄격히 제한됨에 따라, 수산자원과 현지어업인 보호 등 1석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윤장현
  2. 신우철
  3. 강진원
  4. 구충곤
  5. 최형식
  6. 이낙연
  7. 이동진
  8. 이용부
  9. 조복연
  10. 임우진
  11. 송광운
  12. 김준성
  13. 박주선
  14. 이개호
  15. 문재인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