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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주 의원, "당의 분열 막지 못해 통감, 국민의당 탈당해 무소속으로 남을 것"

기사입력 2018-02-07 오전 10:45: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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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손금주 의원이 7일(수) 국민의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남겠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이날 탈당 입장문을 통해 “당의 분열이 국민의당 창당 정신과 정체성을 훼손하고, 전국정당으로서 합리적인 균형추의 역할을 기대했던 호남 유권자들의 뜻을 받들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였기에 어느 길도 따르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오늘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홀로 광야에 남을 것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한, “당이 분열의 길로 치닫는 과정에서 찬반 양측이 내놓는 거친 메시지의 혼돈 속에서 착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고, 당의 분열을 결국 막지 못했음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덧붙였다.

 

손 의원은 ”정치 유불리를 떠나 국민과 나주.화순 시.군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국민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겠다“며 ”더 큰 정치를 위해 의연하고 담대하게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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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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