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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 도입

기사입력 2018-01-30 오전 10:44: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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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30일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각종 부정부패와 비윤리적 행위 근절을 위해 신고 편의성과 익명성이 보장된 ‘익명신고시스템’을 2월 1일부터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익명신고시스템은 신고자가 스마트폰 앱(광주광역시교육청 케이휘슬), PC, QR코드 등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외부 전문업체 시스템(케이휘슬)을 활용해 IP추적 방지 및 접속로그 생성이 차단되는 것이 특징으로 신고자의 익명성을 철저하게 보장해 신분노출 우려를 해소했다.
 
신고대상은 금품.향응.편의 제공 및 수수, 공금횡령, 알선.청탁, 부당한 업무지시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과 부패행위 전반으로 신고가 접수되면 감사관 담당자 이메일과 SMS로 실시간 통보되며, 사실여부 조사, 조치후 처리내용을 입력하면 신고자는 직접 설정한 비밀번호와 신고 시 부여받은 접수번호로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감사관실 관계자는 “부정부패 방지를 위해 그동안 운영돼 온 공익신고, 공무원행동강령 위반신고, 청탁금지법 신고센터 등은 모두 실명 인증방식이여서 신분노출 우려로 인한 사전 통제기능이 미흡했다”며 “새롭게 도입되는 익명신고시스템은 조직 내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 대처함으로써 부패비용 절감과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2018년을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의 해’로 선언하고 시민감사관제 확대운영, 청렴소식지 발행,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확대 운영, 소통강화를 위한 내.외부 대화의 장 마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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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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