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정치

당정청, 대형화재 및 설 민생안정 대책 등 집중 논의

기사입력 2018-01-29 오후 7:35:05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제천.밀양 화재 등 대형사고가 잇따르자 청와대는 29일 당정청회의를 열어 밀양화재와 평창올림픽대회, 설 민생 안정 대책 그리고 2월 임시국회 대책 등을 집중 논의했다.

 

당정청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제1차 고의당정협의회를 열어 밀양화재 수습에 정부의 행정력을 총동원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조기 수습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당은 화재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고 사상자와 그 가족에 대한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정부는 소방, 경찰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화재 및 사망원인을 철저히 조사하는 한편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부상자에 대해 의료 조치, 장례 절차 지원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당정청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화재 안전시설 등에 대한 관리감독에 소홀함이 없는지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중소병원을 포함한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화재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키로 하는 한편, 소규모 병원 등에 스프링클러 등 자동 소화 설비 설치, 건축물 화재 안전시설 개선 및 소유자와 관리자 등에 대한 의무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고, 약 29만개 시설에 대한 '국가안전 대진단'을 통해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이자 북한의 참가로 이뤄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 패럴림픽이 명실 공히 평화올림픽으로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고 북한의 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는 것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설 민생 안정 대책과 관련해 당정청은 평화올림픽과 함께 즐기는 설 명절을 위해 올림픽 행사 지역 8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설 명절 평창올림픽 입장권 선물하기 캠페인, KTX 경강선 티켓 소지자 농축수협 농축산물 할인 판매 행사와 외국인 관광객의 평창올림픽 참여 유도를 위해 중국 제한적 무비자 입국, 동남아 단체 관광객 한시적 무비자 허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당정청은 국정운영 성과를 구현하는데 힘을 모으는 것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2월 임시국회에서 아동수당법, 기초연금법, 장애인연금법 등 법안과 고용환경 개선 소상공인보호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법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윤장현
  2. 강진원
  3. 구충곤
  4. 신우철
  5. 이낙연
  6. 최형식
  7. 이동진
  8. 이용부
  9. 송광운
  10. 김준성
  11. 이개호
  12. 임우진
  13. 손금주
  14. 박주선
  15. 문재인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