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지방자치뉴스

완도군, ‘제2수원지 축조’ 위해 “예산 확보 동분서주”

기사입력 2018-01-26 오전 10:16:38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완도군 노화읍과 보길면 주민 8천여 명이 장기 가뭄으로 인해 현재 2일 급수 10일 단수의 제한급수를 받고 있어 주민들의 생존권까지 위협받고 있다.

 


 
군은 장기적인 식수 제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제2수원지 축조를 위한 예산 확보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0일 가뭄 현장을 방문해 환경부 차관의 생활용수 확보 대책과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의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상황이 급한 만큼 우선 계획을 세우고 재원은 전남도와 관계부처(환경부, 기재부 등)와 긴밀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보길 부황수원지는 총 저수량 42만 톤, 유효저수량은 37만 8천 톤으로 수원지에 물이 가득 차 있을 경우 노화읍과 보길면 주민들이 150여 일을 버틸 수 있다.

 


 
완도군이 추진하고 있는 보길 제2수원지는 50만 톤 규모로, 233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제2 수원지가 완공되면 비가 오지 않아도 360여 일을 버틸 수 있어 안정적으로 식수 공급을 할 수 있게 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관계부처에서 도움을 주지 않으면 열악한 군 재정 형편상 보길 제2수원지 축조는 장시간이 걸린다”며 “생존권까지 위협받으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관계부처에서 빨리 처리될 수 있게 행정력을 총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윤장현
  2. 강진원
  3. 신우철
  4. 구충곤
  5. 최형식
  6. 이낙연
  7. 이동진
  8. 이용부
  9. 임우진
  10. 김준성
  11. 박주선
  12. 송광운
  13. 유성엽
  14. 손금주
  15. 이개호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