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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지역경제 활성화 선두주자 “마량놀토수산시장”

기사입력 2018-01-04 오전 10:37: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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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강천수 기자] 강진 지역경제 활성화의 알짜 선두주자로 평가받는 마량 놀토수산시장이 ‘2017년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과 매출 기록을 또 다시 갱신했다.

 

타지자체의 롤모델이 되는 강진군의 관광사업의 효자 수입원, 마량 놀토수산시장의 성공 비법을 집중분석해 본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지난해 4월 1일 개장해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청자축제 기간을 포함해 모두 44회 운영한 결과 총 매출액 23억원, 총 방문객은 27만명을 기록했으며 하루 평균 매출액은 5천200만원, 방문객은 6천명 가량이었다.

 

매출 20억원 방문객 24만명을 기록한 전년대비 올해는 매출, 방문객이 각각 8%, 10% 이상 증가했다.
 
매년 큰 폭의 성장 수치를 보여주는 마량놀토시장의 결정적 성공요인은 3최 3무를 기반으로 한 3색 재미의 시너지 효과라고 할 수 있다.
 
3최 3무란 ‘감성’, ‘추억’, ‘실속’ 이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최고 품질, 최고 저렴의 ‘3최’와 수입산과 비브리오, 바가지요금이 없는 ‘3무’를 실천하는 운영전략이다.
 
특히, 마량 놀토시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3색 재미는 먹거리, 구매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살거리, 볼거리로 꼽힌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놀토수산대학 운영을 통해 자체 역량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3월부터 11월 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 놀토수산대학은 놀토시장 운영자와 어업인들이 참여해 시장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고객 서비스 교육을 받았으며, 놀토수산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추진, 10회에 걸쳐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친절 서비스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또, 자체 경쟁격 강화 수단으로 놀토수산시장 평가단을 운영, 월 2회 평가를 통해 방문객 대상 설문조사와 함께 지속적인 개선사항 발굴 하고 접수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피드백하는 시스템으로 관광객들의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놀토수산시장은 판매부스에 간판을 개선하고 각종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마량이라는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제고에도 힘썼으며 늘어난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관객 편의시설을 확충해 축제의 내구성 또한 견고히 했다.
 
놀토수산시장을 SNS에 홍보한 방문객에게 추억의 사진을 인화해주고, 우산 등 경품을 증정하는 ‘카·페·인(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홍보 부스’ 또한 관광객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2017년의 성공을 발판으로 2018년의 마량놀토수산시장은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존에 관광객들에게 호응이 좋은 제철 수산물 활용 할인행사 및 이벤트와 더불어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명 셰프 초청 수산물 음식 시식회등 시의적 수요에 맞춘 새로운 행사를 주최하고, 주기적인 운영 평가보고회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설문 조사를 통해 축제의 질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설물을 정비하고 조형물을 설치한다. 배 모양의 포토존 및 휴게공간을 신규로 설치하고 시장 안쪽 중앙무대, 계단에 타일벽화를 조성한다.
 
놀토수산시장을 통해 마량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긍정적인 흐름을 쭉 유지 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강진원 강진군수는 “2017년 강진 방문의 해에는 마량놀토수산시장을 비롯한 강진희망 10대 프로젝트, 강진 K-POP 콘서트,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등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강진 경제를 살리는 중심이 됐다”면서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군민 소득과 연계해 미래 강진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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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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