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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2018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시작

기사입력 2017-12-31 오후 3:06: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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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은정 기자]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한 2018년 지역협력형사업 공모가 본격 시작됐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은 오는 1월 25일까지 공연장상주육성지원, 레지던스프로그램지원, 지역특화문화거점지원, 문화예술교류지원,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 등 5개 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총 지원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약 2억 5천만 원 증액된 27억 3천만 원으로 190여 개 단체를 선정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작년과 반대로 공연단체가 주체가 되어 공공 공연장(민간공연장 배제)과 상주 협약을 맺은 후 공모에 지원할 수 있으며 공연 콘텐츠 창작과 시민 퍼블릭 프로그램 등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예산은 6억3천8백여만원으로 1개 공연단체당 최소 8천만 원~최대 2억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레지던스프로그램지원사업’은 대안공간이나 미술관.갤러리.복합공간 등 예술인이 일정기간 거주하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예산은 3억7천2백만 원으로 예산지원 규모는 최소 3천만 원~최대 6천만 원이다.
 
‘문화예술교류지원사업’은 지역예술인 및 단체의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 및 창작활동을 집중 지원하며, 예산은 1억8천6백만 원으로 개인과 단체 대상 각 최소 5백만 원~최대 5천만 원 범위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역특화문화거점지원사업’은 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이나 양림동.사직공원, 무등산권 등 광주의 특색과 역사가 살아있는 특정 공간을 거점으로 한 주민프로그램 개발과 공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각 공간을 새롭게 해석한 우수 레퍼토리 프로그램 등 장소성을 살리면서도 주민들의 생활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획에 문을 열고 있으며 예산은 5억1천만 원으로 지원 규모는 최소 3천만 원~최대 5천만 원이다.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은 문학, 미술, 공연 등 8개 장르에서 개인과 단체의 창작활동, 청년예술인 창작지원, 예술가시민문화향유 프로그램을 신청 받고 있으며, 예산은 8억5천만 원으로 신청액은 최소 3백만 원~최대 2천만 원이다.

 

이와 함께 ‘2018 지역협력형사업’은 각 영역별 기획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과 지역특화문화거점지원사업은 지원예산의 15% 범위 내에서 문화소외 지역 및 계층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레지던스프로그램지원사업은 도심재생.활성화와 연계한 공공미술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문화예술교류지원사업에는 일본 북해도문화재단,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가 포함됐다.

 

또한, 2016년부터 시행된 ‘지원 휴식년제’를 이어 각 사업 성격에 따라 개인은 1년, 단체는 2년 또는 4년 연속지원을 받은 경우 지역협력형사업에 한해서 휴식기를 갖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월 9일 오전 10시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 오후 2시 지역특화문화거점.레지던스프로그램.문화예술교류지원사업, 10일 오후 2시에는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설명회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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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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