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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응급환자 이송에 “바쁘다 바빠”

기사입력 2017-12-30 오후 6:53: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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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김광배 기자] 완도해경이 30일 완도군 노화도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긴급이송에 나섰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경 완도군 노화도에 거주하는 간경화환자 정모씨(64세, 남)가 피를 토해내고 의식이 미약하다며 노화보건지소에서 완도해경 상황실로 긴급이송을 요청하였다.

 

이에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을 급파, 신고접수 2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환자와 보호자 및 보건의를 편승시킨 후 원격의료시스템을 이용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며 새벽 1시 20분경 땅끝항에 도착해 대기 중인 119구조대에게 응급환자를 인계했다.

 

 

완도해경은 이어, 새벽 1시 30분경 극심한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는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이송에 나섰으며, 29일 오후 5시 20분경 심근경색 응급환자를 긴급이송 하여 바다가족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다.

 

한편, 김영암 서장은 “국민이 부르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는 든든한 해양경찰이 되겠다.”며 “바다가족의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우리 해양경찰을 찾아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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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배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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