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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광운 북구청장, “전국 최고의 경제.복지 1번지 이뤄나갈 것”

기사입력 2017-12-29 오전 11:03: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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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윤 산 기자] 올해도 여느 해처럼 별도 시무식 행사 없이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는 송광운 광주 북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집사광익(集思廣益)’의 구정가치와 현장 중시 구정철학을 바탕으로 중단없는 북구 발전을 다짐하며, 지난 2017년 소회 및 성과와 함께 무술년 새해 각오를 밝혔다.

 

▲ 송광운 광주 북구청장

송광운 청장은 “지난 1년 동안 1천여 북구 공직자와 함께 각종 평가 및 공모사업 등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 89회 수상과 177억여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으며, 지금까지 민선 3선 동안 총 750회 수상으로 받은 상사업비 698억 4천여만원을 주민숙원사업에 투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사업의 전체 이행률이 83%로 주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사회복지 및 지역개발 분야의 공약사업 대부분을 완료하였거나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나머지 사업들도 연도별 추진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들이 광주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5년 연속 수상,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는 16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공히 주민자치 1번지의 명성을 인정받았고 ‘지방규제개혁 실적평가’에서는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자평했다.


송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위해 내실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다 함께 잘사는 행복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했으며, 각종 가시적인 성과를 낸 한해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북구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라는 신념으로 민선 6기 ‘좋은 일자리 2만개 창출 프로젝트’를 통해 19,000개의 일자리를 새롭게 만드는 등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남겼다.

 

송 청장은 “광주·전남에서는 최초로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부서별 일자리 목표관리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고용과 복지의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든든한 종합 복지서비스 기관으로 꾸준하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는 사회적 기업들이 판로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제품 의무구매 공시제’ 실시와 함께 홍보 전시관 및 판매장 운영, 바이어 초청회, 안내책자 제작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송 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로막는 현장 규제들을 일괄 개선하고 애로사항은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주민이 공감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이 결실을 맺어 ‘2016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또한, 북구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따뜻한 나눔의 복지 실현을 위해 주민 중심 현장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구는 ‘동 복지허브화’ 활성화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배려계층의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팀을 6개동에서 17개동로 확대.설치하고 전담인력 51명을 증원배치했다.

 

송 청장은 “‘우체국 희망복지 사업’, ‘공감복지 빨강 우체통’, ‘5K 기부운동’ 등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지원시책과 함께 자발적인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 4월 시작한 ‘북구 마중물 나누미’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보다 더 가깝고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2007년 출범한 (재)광주북구 장학회가 일명 ‘개미 장학금’으로 불리는 주민들의 십시일반 소액기탁을 통해 장학기금 68억원을 돌파했으며, 정기예금 분산·예치를 통한 안정적인 이자수익으로 지난 2008년부터 10회에 걸쳐 1,533명의 학생에게 13억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북구는 무등산 국립공원과 광주호 일대의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풍류 남도 나들이사업’과 ‘평촌 명품마을 육성’ 등 관광북구로서의 발전을 꾀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소통의 거점 역할을 하는 풀뿌리 평생교육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 역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광주 자치구 중 처음으로 ‘북구청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하여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한 주민의 구정만족도 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

 

북구는 새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도시재생추진단을 신설하고, KTX 광주역 미진입에 따른 유동인구 감소로 상권 쇠퇴, 인구유출로 인한 거주환경 악화 등 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광주역 주변의 도심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에 송 청장은 “지난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인 ‘광주역의 역전(逆轉), 청춘 창의력 시장 만들기’ 사업을 청년인력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경제적인 도시재생에 초점을 맞춰 세부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대상지로 유치한 광주역 유휴 부지와 임동 서림마을, 본촌지역 총 1,280세대의 신혼부부·대학생 등 사회초년생과 주거 취약계층에게 행복주택을 차질없이 공급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송광운 청장은 “지난 11년간 구정을 이끌어 오면서 ‘주민참여예산제’, ‘봄·가을 꽃잔치’ 등 좋은 시책들은 더욱 발전시키고, ‘북구장학회’, ‘희망아카데미’, ‘북구 구민상 제정’ 등 민선4기 처음 시행했던 시책들은 주민생활에 녹아드는 대표시책으로 정착시켜왔다”며 “남은 임기동안 북구 발전을 위해 첫발은 내딛었던 그 초심으로 돌아가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먼저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방향에 맞춰 일하는 기쁨으로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를 만들겠다”며 “광주 자치구에서는 최초로 시행해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일자리창출 영향평가제’, ‘중소기업 기술지원’ 등 일자리 관련 시책을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고,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영세소상공인 특례보증 등을 통해 서민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드론레이싱 경기장’ 등 新성장산업 분야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과학 산업단지 3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역동적인 경제도시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송 청장은 “그동안 첨단2지구 등 신규 택지지구 개발로 거주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건국·양산지역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공공의료 및 문화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맡게 되는 ‘본촌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오는 2월 중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아울러 본촌근린공원 일대 부족한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복합 문화복지 커뮤니티센터’를 올해 3월 중 착공해 2020년 1월 개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치매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 건립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표준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누구나 행복한 맞춤형 복지로 정감있는 따뜻한 복지 북구를 건설하겠다”며 “27개 전체 동주민센터의 복지허브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문화가 생활 속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복지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 청장은 “남은 임기 동안 민선 3선 공약사항 및 일자리·복지·생활안전 등 주요 현안사업들을 발로 뛰는 현장중심 활동을 통해 내실 있게 마무리하고, 광주 최초의 3선 자치단체장으로서 북구의 성장과 새로운 미래에 대한 큰 그림을 제시할 것”이라며 “특히 오는 6월에는 북구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제7회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정적이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민선 7기가 새롭게 출범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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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산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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