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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으로 선보이는 서광종 화백 개인전 '기억여행'

기사입력 2017-11-27 오전 8:51: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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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아침, 38.2Ⅹ72.5cm, Ink and Color on Korean Paper, 2016

 

[중앙통신뉴스=박은정 기자] 한강변의 안개를 수묵의 세계로 전개해 온 서광종 화백의 개인전이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 이즈에서 개최한다.

 

▲ 기억여행, 135X203.8cm, Ink and Color on Korean Paper, 2017

 

이번 개인전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동양 전통의 회화 매체인 수묵으로 작가의 기억과 삶, 자연풍경을 그린 20여 점. 가평 북한강변의 작업실에서 제작된 ‘기억 여행’ 연작들로 대부분 회색이나 청색, 보라색을 주조로 한 단색조의 회화로서 뿌연 안개 속에 자연과 인간, 사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 기억여행, Ink and Color on Korean Paper, 65.1X90.9cm, 2011

 

작가 서광종은 한성대학교 회화과 및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뒤 줄곧 화업에만 전념해 왔으며, 가평 북한강변의 작업실에서 그곳의 풍경과 일상을 화폭에 옮겨오고 있으며 특히, ‘안개’라는 자연현상을 소재로 삼아 그 안에 자신의 기억과 현실의 풍경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 어느날 아침,Ink and Color on Korean Paper,  50.3X72cm, 2015

 

한편, 서광종 화백은 "앞을 분간할 수 없는 없는 안개 속을 걷듯 옛 추억의 기억여행을 떠나 자신을 성찰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 풍경을 작가의 시선으로 재정립하여 화폭에 담아 기억과 연결 시켰다. 전시를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자신들의 추억이 담긴 기억을 자연현상과 조화롭게 회화작업으로 표현하여 서로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으며, 상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작품 선정에 고심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 기억여행, 91Ⅹ116.8cm, Ink and Color on Korean Paper, 2015

 

▲ 어느 날 아침, 72.7Ⅹ90.9cm, Ink and Color on Korean Pap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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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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