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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전 의원 “광주시민과 했던 약속이 중요했다”

- ‘무등산포럼’ 창립기념대회 1만 2천명 운집 대성황

기사입력 2017-11-26 오후 7:46: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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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조은정 기자] 강기정 전 국회의원이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무등산포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미화의 사회로 열린 이날 창립기념대회에서는 최근 방미외교 등 강행군으로 공식일정을 취소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강기정 전 국회의원의 ‘강추토크’가 영상으로 연결한 ‘LIVE 이원생중계’로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강추토크’에서 추미애 대표는 이번 방미외교에 대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미국에 전달했다”며 “대화와 타협을 통한 평화적 북핵 해결이 김대중 대통령의 뜻이자 광주시민들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시민들을 직접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하다”며 “호남며느리로서 아무리 바쁘고 아파도 호남이 부르면, 광주가 부르면 언제든지 응답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무수석을 고사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 강기정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믿고 불러 주신 자리라 달려가고 싶었다”며 “하지만 광주시민과 했던 약속이 중요했다”며 “문재인 정부 성공 절반은 청와대와 국정운영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광주와 지방정부의 성공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다”고 밝혔다.

 

또한, 추 대표는 “강 전 의원은 광주전남 대선 공약을 만든 장본인으로 그 공약을 실현할 책임도 있다”며 “광주와 민주당을 위해 더 큰 일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 전 의원은 “민주당 정권의 성공 절반은 지방정부의 성공이다”며 “지방정부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리더십은 중앙과 지방, 지방과 지방을 민주적 관계로 연결 지을 수 있는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추 대표는 “강기정 전 의원은 최고위원과 정책위의장의 경험으로 이미 정책 능력과 중앙과 소통에 있어서 검증이 끝났다”면서 “광주를 뜨겁게 사랑하며 강기정의 삶이 광주정신 그 자체다. 독일 유학과 광주전남 대선공약을 만든 강기정 의원이 광주의 역사와 미래를 연결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대회에는 원혜영, 김두관, 박완주, 이원욱 국회의원, 김민석 민주정책연구원장,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구충곤 화순군수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장,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시·구의원, 이정희(포럼광주 상임대표) 변호사, 노동일(전 전남대 총동창회장) 상임대표와 공동대표 및 고문, 일반회원 1만2천명이 참석했다.

 

또한,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원순 시장, 안희정 지사, 이재명 시장을 비롯해 우원식, 우상호, 박영선, 박병석, 김진표, 김태년, 문희상, 안민석, 조정식, 박정, 안규백, 송영길, 이재정, 전해철, 김경수, 이춘석, 신경민 국회의원과 최재성(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위원장) 전 국회의원,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등의 축하 영상으로 풍성한 대회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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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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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성희
    2017-11-27 오전 12:06:41
    똑똑한 조은정 기자님 덕분에 무등산 포럼 출범식 후 본격 활동을 하고 계신 강기정전 국회의원 소식 전해줘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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