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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내년 예산, 서민생활 안정과 공공분야 일자리 창출 중점 편성”

- 2018년도 본예산 3442억원 편성..전년 비해 12.3% 증가

기사입력 2017-11-23 오전 10:39: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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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담양군이 올해 본예산 기준 3060억원보다 377억원(12.3%)이 증액된 규모로 2018년 군 예산 3440억원을 편성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3360억원, 특별회계는 82억원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지방분권 강화에 대비하는 자치기능 강화와 생동감 있고 활력 있는 담양 만들기를 위한 농업.농촌 소득 확대, 문화관광 다양화,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등에 역점을 뒀으며, 서민배려 복지정책을 늘리고 마을안길 포장 등 지역 SOC 분야와 명품 교육 기반조성, 맑은 물 공급 등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에 전략적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일반회계 항목별 예산 가운데 일반 공공행정 분야는 154억원으로 주요사업에는 지방 동시선거 지원 11억원, 지방분권 및 공동체 강화 4억원, 지명천년 기념 1억원, 방범용 CC-TV 고도화 3억원이 반영됐으며,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는 31억원으로 마항지구 재해위험지구 21억원, 지진 안전 진단 등 재난 관리 사전대비에 1억원이 반영돼 올해보다 24억원이 증액됐다.

 

관광.문화사업 육성 및 스포츠산업 활성화 분야는 56억원(30.4%)이 늘어난 242억원이 반영됐으며,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 분야는 36억원(9.6%)이 증액된 410억원이 반영됐다. 공공하수처리시설 37억원, 하수도 정비 72억원, 하수관거 유지 12억원, 생활용수 개발 72억원 등이다. 

 

서민생활 안정 및 복지.건강증진 분야는 127억원 증액된 788억원이 반영됐으며, 교육여건 개선 분야는 35억원으로 주요사업은 지역인재 양성 23억원, 교육환경 개선 6억원, 평생학습 지원 4억원 등이다.

 

농업.농촌의 소득 다양화와 위생농업 실현 분야는 64억원이 늘어난 565억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단지 육성을 위해 산업 및 중소기업 분야에 70억원, SOC 확충 등 지역개발과 수송 및 교통분야는 68억원이 증액된 476억원이 반영됐다.

 

군 관계자는 “열악한 재정 여건을 감안해 꼭 필요한 곳에 투자되도록 경상경비 지출을 최대한 억제하고 시급한 주요 시책과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며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 계속사업의 경우 사업효과를 분석해 실효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히 폐지하거나 감액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예산안은 군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2일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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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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