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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명품 생태전원도시 조성 ‘첨단문화복합단지’ 기공

기사입력 2017-11-21 오후 6:48: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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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담양군과 양우건설(주), 효림종합건설(주)이 합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담양대숲마루주식회사’(대표이사 오광록)는 21일(화) 담양읍 가산리 일원 사업현장에서 명품형 생태전원도시 조성을 위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형식 담양군수, 김기성 담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각급 기관 및 협회장, 고문철 양우건설 사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담양군이 지난 2015년 양우건설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담양읍 가산리와 수북면 두정리.주평리 일원에 약127만7천여㎡(38만6천평)로 전국 최대 규모의 자족형 주거단지 조성사업으로, 단지 내에는 총 1452세대의 전원주택과 교육시설(페이스튼 국제기독학교)은 물론 문화, 의료, 상업시설이 복합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2019년말 부지조성 공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기공식 축사에서 “이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뿐만 아니라, 전원도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최 군수는 또한, 신규 기반시설 기부채납과 추정수익금에 대한 공공시설 환원방안 마련 등을 밝히며 본 사업이 부동산 투기사업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로 조성되는 도로와 하천 상하수도 등 21만3천평(전체면적의 55%, 사업비로는 1310억원) 규모의 기반시설은 사업시행자인 담양대숲마루(주)에서 건설한 후 모두 담양군으로 귀속되며, 전체 사업면적의 26%에 달하는 공원과 녹지공간 제공을 통하여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주거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조성에는 토지 및 지장물 보상비와 공사비, 설계비, 각종 부담금, 운영비 등을 포함해 약 168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분양가격은 위치 및 이용형태 등을 고려해 감정평가로 결정되고, 분양률 100%를 가정할 경우에 총 분양금액은 1865억원이다.

 

평당 분양가격으로 환산할 경우, 108만원/평 수준이며, 향후 미분양용지 발생 및 광역도로 개설사업비, 각종 세금 등을 고려할 때 예상 수익금은 약 64억원 정도이다.

 

담양군은 수익금을 단지 내 공공시설 확충에 투입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와 협의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분양률은 68.7%로써 단독주택, 상업용지, 학교용지 등 총 701필지가 분양됐고, 내년도 상반기부터 단독주택(107필지)와 공동주택(680세대), 기타용지 등을 순차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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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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