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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과일산업대전서 "강진 호두 최우수상, 영암 떫은감 장려상" 수상

기사입력 2017-11-14 오후 5:54: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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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김광배 기자] 2017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강진 호두가 최우수상, 영암 떫은감이 장려상에 선정되는 등 전라남도의 돈 되는 소득숲 조성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14일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호두 품목에서 강진 장용기씨가 최우수상에, 떫은감 품목에서 영암 민영술씨가 장려상에 선정돼 각각 농림부장관상과 국립산림과학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 호두농장 전경

 

장 씨의 강진 농장은 17만㎡ 규모로, 15~25년생 호두 280그루에서 매년 3t가량을 수확, 8천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민영술 씨의 영암 떫은감 농장은 33만㎡ 규모로 40년간 농장을 관리하며 쌓인 노하우를 발휘해 장려상을 수상,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떫은감의 고장 명성을 이어나가게 됐다.

 

올해로 7해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산림과수 분야는 밤, 호두, 떫은감, 대추 4개 품목을 나눠 이뤄지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과원 현지심사와 계측심사, 외관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한편, 수상자의 산림과수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전시돼 전국 무대에서 전남 대표 임산물로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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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배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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